LED조명 업계에 어떤 변화 줄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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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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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3.01.2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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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류 확산과 함께 미국내 한식 및 아시안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식품의 발빠른 현지시장 진출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성공적 진출을 위해 소비자, 유통, 마케팅 등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정보가 무엇보다 필요하나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이다. 따라서 적합한 시장정보 및 풍부한 경험, 판매경로에 대한 지식이 많은 식품 전문브로커를 활용는 전략이 유용한데,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한국 식품업체 담당자가 현지 시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미국 식품브로커의 활동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미국 식품브로커 현황과 현지시장 진출 활용’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펴냈다. 이에 본지는 독자의 이해를 돕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고서 내용을 요약, 정리해 싣는다.

      ■ 미국 식품 브로커의 정의

      식품 브로커란 지정된 유통 채널을 통해 대리 판매하는 식품을 효율적이고 수익성 높게 바이어들에게 판매해 수수료를 받는 독립적인 기업을 말한다. 또 식품 브로커는 지정된 지역 내에서 소매품, 대량 상품, 식자재 등 특정 상품 판매를 계약한다. 또한 지역별 작은 브로커에서 전국적으로 분포해 있는 큰 규모의 브로커까지 다양하며, 주로 겹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의 제품을 대리 판매한다.

      ■ 식품브로커의 분류

      소형 브로커와 대형 브로커가 있다. 이들의 가장 큰 차이는 바이어(구매자) 지원업무에 있다. 1명 이상의 소형 브로커의 경우 몇 개의 제품군을 가지고 개인적 친분이 있는 바이어나 마켓을 상대로 자체적으로 미팅업무 및 서류작업, 마켓조사를 한다. 반면에 여러 지역에 분포해 있는 대형 브로커의 경우, 짧은 시간 투자로 좀 더 적은 이윤을 감안하더라도 보다 다양한 제품군을 취급한다.

      한편, 브로커는 이윤이 큰 제품에 대한 시간 투자를 우선적으로 하므로 미국시장 판매 기록이 없는 새로운 제품의 경우 시간 투자를 소홀히 할 수 있다. 따라서 제조업체는 브로커 매니저와 같은 회사내 직원이나 마스터 브로커의 역할을 하는 컨설턴트를 고용해 식품 브로커의 시간 활용과 진행 과정을 모니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 작은 지역 브로커들이 전국 체인으로 커지는 경우도 많고, 브로커 계약 시 지역별 혹은 마켓별 독점계약을 맺는 경우가 많아 관리에 혼란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마스터 브로커를 통해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스터 브로커는 컨설턴트나 브로커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개인이 될 수 있으며, 판매 진행사항과 재고 관리, 브로커 활동 관리를 시시각각 제조업체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하는데, 보통 1년 단위로 계약을 해 상호간의 활동 평가를 통해 재계약 조건을 의논한다.

      ■ 식품브로커 고용 이유와 의무

      브로커는 지역 시장 상황, 인구 통계와 매장 판매에 대한 지식이 있고 한 번에 여러 제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마켓 바이어들이 식품 브로커와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

      캐나다 세일즈・마케팅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마켓 내 판매되는 절반 이상의 제품이 브로커를 통해 판매된다고 한다. 캐나다의 경우는 25% 브로커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한편, 소형 또는 대형 브로커는 소매점, 유통업체 및 식자재 업체의 매출 증대를 위한 공통의 주요 의무를 갖고 있다. 먼저 브로커는 제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제조・생산 가능량, 판매 타깃과 홍보 예산 등 전체적인 판매 과정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더불어 판매업체에 제품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서류작업 및 제품 분류, 진열, 매장 관리, 재고관리 등 총괄적인 업무를 담당한다.

      또 제품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통해 제품 카테고리를 결정해야 하는데, 이는 유통과 판매처에 대한 연결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대형 브로커 지역별 시장 조사·미팅 업무 등 수행
      제조업체 ~ 판매처 연결…서류·매장· 재고 등 담당

      ◇브로커와 제조업체간의 계약조건
      보통 커미션은 Net Invoice(순 청구)의 5%다. 커미션은 매달 15일 지급되는데, 판촉비는 수당에서 공제될 수 있으나 실제 디스카운트 비용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게약은 LED조명 업계에 어떤 변화 줄까 서면 통지 일자로부터 90일 이후에 해지가 가능한데 한달 이전에 해지 통지하는 것이 보통이다. 또 브로커는 독립된 존재로 상대방의 채무나 각종 책임에 대한 의무를 지지 않으며, 브로커는 사전 동의 없이 다른 법인에 대한 계약 여부에 특권을 행사할 수 없다.

      ■ 식품브로커의 역할

      ◇매점과 유통업체 판매를 위한 프리젠테이션 진행

      브로커는 체인매장과 유통업체에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고 설명하는데, 이 때 샘플, POS, 홍보프로그램, 할인스캐쥴, 식품박람회 준비스캐쥴, 광고 및 기타 입점할인 등 제조업체를 도와 판매에 필요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한다. 또 해당카테고리 담당자와 공간배치 담당자와 함께, 제품 진열과 가짓수를 위한 최상의 매대공간을 확보하며, 제조업체의 허용가능한 금액범위 안에서 입점비를 협상한다.

      ◇서류준비

      소매점과 유통업체에 필용한 신제품 입점관련 서류를 작성하며, 홍보스케쥴 및 소매점 승인 일정준비를 맡는다. 또 모든 할인 행사 일정, 주문서 할인, 바코드 할인, 무료제품제공 일정서를 준비해 소매점, 유통업체, 제조업체에 이를 제출한다.

      마켓 본사에 제품 소개…판매 프리젠테이션 준비
      최상 매대 공간 확보·허용 가능한 입점비 협상
      첫 주문 후 가격·납품·지불 조건·유통 등 점검

      ◇주문진행

      첫 주문서와 재주문서를 확인하고 진행한다. 또 주문서의 가격 및 홍보할인, 공제사항, 유통사항 등을 확인하고 검토한다. 그리고 빠른 납품을 위해 매장 및 유통업체와의 지불조건을 확인하고, 새로운 매장의 제품진열 상태를 검토하거나 Plan-O-Gram공간 매니저와 제품을 재배치 한다.

      한편 브로커는 마켓 체인의 입점 승인을 위해 먼저 마켓 본사에 제품을 소개한다. 본사는 최종 구매 결정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있으며, 첫 인상이 최종 구매와 앞으로의 진행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바이어와 첫 미팅시 브로커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다. 미팅 전에 제조업체는 브로커와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의견을 나눠야 하며 홍보 프로그램 선택, 마케팅 비용 지출, 예상금액 등의 구체적인 사항도 미리 의견을 통합해야 한다.

      프레젠테이션 자료에는 브로커와 제조업체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의 연락처와 시기별, 마켓 체인별 판매 실적을 담아야 한다. 만약 미국시장 내 판매 실적이 없을 경우 다른 나라 판매 기록을 제시하도록 한다. 또한 제품 특징, 가격, 제품 이미지 및 원산지 등도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프레젠테이션 시 미팅은 대략 30분 정도 소요되며, 가능할 경우 점심 이전에 예약해 미팅 후 바이어와 함께 근처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사는 제조업체가 납품하는 식품류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만약 마켓이 통합 기업 성격의 체인일 경우, 마켓의 승인이 있더라도 그 위의 본사 승인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아시아 식품의 경우는 특히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바이어의 승인이 있더라도 최종적으로 유통업체의 최종 판매 승인 절차를 밟아야한다. 만약 제품을 해당 유통업체에서 이미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새로운 바이어(마켓)에 대한 추가 절차를 밟으면 된다.

      ■ 성공적인 세일즈를 위한 6가지 단계

      ①본사(소매점) 제품 프리젠테이션
      브로커는 구매 승인을 목적으로, 해당 소매업체 본사에 제품을 소개하며 제품 입점을 위한 제품의 가능성과 수익성, 입점비용, 홍보 프로그램과 광고비등을 협상한다. 바이어는 이를 통해 입점 유무를 결정한다.

      ②유통업체 제품 프리젠테이션
      브로커는 본사(소매점) 프리젠테이션 후 유통업체의 품목 매니저에게 동일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승인절차를 밟는다. 마찬가지로 제품의 수익성 여부에 따라 입점 유무가 결정된다.

      ③마켓에서 유통업체에게 제품 구매
      유통업체의 승인 절차가 끝나면 브로커는 소매점에게 제품 최종 승인을 알리며 소매점에서 유통업체에게 주문이 들어오면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에게 제품 주문을 요청한다. 유통업체나 소매점의 진행 지연으로 인해 제품의 입점이 늦어 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④제조업체로의 주문
      소매점으로부터 유통업체에게 주문 요청이 들어오면 유통업체는 다시 제조업체와 브로커에게 주문서를 발행한다.

      ⑤유통업체에 제품배달
      제조업체는 유통업체의 해당 창고로 제품을 배달한다.

      ⑥마켓으로 배달
      소매점의 주문서가 처리되면 제품이 해당 마켓으로 입점한다. 계약조건에 따라 유통업체가 진열 매대에 제품을 배치하거나 소매점 창고까지만 제품을 전달하게 된다.

      그동안 조달시장에서 경쟁하는 LED조명기업들은 영업의 상당부분을 ‘딜러(또는 에이전트)’로 불리는 ‘브로커’에 의존해왔다. 중소기업 입장에서 영업직원을 직접 고용해 전국 각지의 공공기관, 지자체를 관리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직판영업팀을 운영하는 기업들도 매출의 일정 부분은 브로커들이 책임지는 게 현실이었다.

      브로커를 활용한 영업은 특정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와 관계를 맺고 있는 브로커가 다수의 LED조명기업과 접촉해 수수료율을 협상하고, 이중 가장 높은 수수료를 제안한 업체에 LED조명 물량을 몰아주는 형태다. 수수료율은 물량규모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LED조명기업 입장에서 이런 방식은 별도의 영업행위 없이 브로커에게 지불하는 수수료를 제외하고도 수익이 남는다면 손해 볼 것이 없는 장사다.

      특히 LED조명기업들은 이 같은 거래 이후 개인사업자인 브로커들에게 수수료를 지불하고, 세금계산서를 끊기 때문에 법적인 책임에서도 자유롭다. 영업에 대한 정당한 대가 명목으로 수수료를 지불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지난해 4600억원 규모의 LED조명 조달시장에서 중간에 브로커가 낀 거래는 전체의 50%를 점유(추정치)하는 등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 조달청, ‘브로커’ 활용한 영업에 철퇴

      그러나 조달청의 판단은 달랐다. 계약상대자인 조달청과 LED조명기업 사이의 브로커 개입은 공정한 조달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라고 판단했다.

      그 결과 조달청은 지난 2018년 11월 ‘물품 다수공급자계약(MAS) 업무처리규정’을 개정, 브로커의 정의를 구체화하고, 브로커의 불공정행위 방지 규정을 신설했다.

      개정된 규정에서 브로커는 계약상대자가 아님에도 다수공급자계약의 입찰·계약체결·계약이행 등의 과정, 수요기관의 납품대상업체 선정 등에 개입해 직접 이익을 얻거나 계약상대자 또는 제3자로 하여금 이익을 얻게 하는 자다.

      또 계약담당 공무원 또는 조사담당 공무원은 계약상대자의 다수공급자 계약 입찰·계약체결·계약이행 등의 과정, 수요기관의 납품대상업체 선정 등에 브로커가 개입해 ▲특정업체 물품을 납품대상으로 선정하기 위해 담합을 유도하거나 주도한 경우 ▲납품대상업체 선정 등에 관여하고, 계약상대자 등에게 이에 대한 대가를 받거나 요구한 경우 ▲납품대상업체 LED조명 업계에 어떤 변화 줄까 선정 등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음을 암시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사례를 받고 알선행위를 한 경우 ▲기타 계약상대자의 다수공급자계약 입찰·계약체결·계약이행 등의 과정, 수요기관의 납품대상 업체 선정 등에 부당하게 개입해 공정한 조달질서를 저해한 경우에는 형사고발할 수 있도록 했다.

      사실상 LED조명기업의 직원이 아니면 수요기관의 영업을 할 수 없게 된 셈이다.

      조달청은 공정한 조달시장 조성을 위해 브로커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신고·적발 시 적극적으로 검찰에 형사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조달청은 우수조달제품의 경우도 브로커 문제를 검토했지만 다수공급자계약제도와는 달리 브로커가 개입할 개연성이 없어 규정을 신설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 변호사법 위반 행위, 사태는 일파만파

      조달청은 이 같은 브로커의 행위를 ‘변호사법 위반행위’로 보고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조달시장에서의 브로커 영업은 이미 지난 2015년부터 검찰이 예의주시했던 사항이다.

      검찰 동향을 잘 아는 한 업체 관계자는 “검찰은 2015년부터 차기 기획수사 대상으로 조달시장에서의 브로커 문제를 살펴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2017년 말부터 브로커 문제가 수면 위로 부상했다.

      특정 지자체 공무원 비리를 수사하던 검찰이 이 공무원과 브로커, 조명업체로 이어지는 검은 커넥션을 포착한 것이다.

      특히 그 과정에서 브로커들이 공무원들에게 업체 선정을 부탁하거나 실질적인 제품 제안, 견적실사 등에 관여한 정황이 밝혀지면서 변호사법 위반 문제가 불거졌다.

      결국 이 사건은 LED조명 조달시장의 상위권 업체와 거래하는 브로커에 대한 전방위 수사로 확대됐고, 실제 일부 브로커들은 구속 수감되기도 했다.

      현재 사건이 시작된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이 사건을 수사종결하지 않고, 브로커들이 속한 해당 주소지 검찰로 이관한 상태이며, 그 와중에 최 모 씨라는 인물이 조달시장 상위권 업체와 관계된 다수의 브로커를 고발, 사태는 일파만파 번지는 모양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사실 공무원들은 제품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진다. 누군가의 조력을 받을 수박에 없다”면서 “그런데 A기관에 예산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에이전트들이 상·하위급 관계없이 벌떼처럼 몰려들고, 자기들끼리 분쟁하면서 잡음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LED조명기업들은 저마다 사태 추이를 지켜보면서 한편으로는 조달시장에 대한 영업 전략을 새롭게 세워야 할 처지다.

      2017년도 말부터 본격화된 브로커 수사는 관수시장 영업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지난 1년간 수사와 재판 등이 이어지면서 조달시장에서 덩치가 큰 브로커의 영향력은 급속히 위축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 결과 조명기업들도 대부분 매출이 전년 대비 줄었고, 새로운 시장환경에 맞게 영업전략을 새로 짜야 하는 상황이다.

      일단 당장 가능한 전략은 직접영업이다.

      자체 직원을 활용해 관수영업을 뛰는 것이다. 그러나 자체 직원만으로 전국 각지의 공공기관, 지자체를 커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상위권 업체를 중심으로 기존의 브로커를 자신의 기업으로 영입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각 지역에서 영업력과 인적 네트워크가 좋은 브로커를 영입, 자사의 영업담당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브로커를 직원으로 입사시켰다는 것을 증명하기 LED조명 업계에 어떤 변화 줄까 위해 4대 보험을 들어주거나 최저임금을 지급하고, 대신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그러나 “오랫동안 혼자 일했던 사람이 업체에 들어가서 일하는 게 쉽겠느냐”면서 “브로커들의 기업 입사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형태는 각 지역의 대리점을 활용하면서 최대한 편법적인 행위는 지양하는 전략이다. 대리점들과 지분계약 형태로 관계를 맺고, 조명기업의 업무를 대신 맡기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브로커, 에이전트와의 관계를 끊겠다는 생각은 안 하고 있다”면서 “에이전트들과 대리점 계약을 맺고, 그 대리점에서 자체적으로 제품홍보, 마케팅, 납품 행위 등을 하는 것은 불법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없도록 불법영업을 막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에이전트들과의 계약서가 기존에는 ‘얼마 영업하면 수수료는 내부 협의대로 주겠다’는 정도로 단순했다. 하지만 최근의 사태를 겪으면서, 대리점이 해야 할 일, 본사가 해야 할 일, 대리점이 이런 일을 하면 판매수익의 몇 %를 내부협의에 따라 지급하겠다는 내용으로 계약사항을 구체화했다”면서 “그런 형태로 가면 앞으로 법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달청은 이처럼 계약내용을 구체화한다고 해서 모두 법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조달청 관계자는 “우리가 지난해 11월 다수공급자계약(MAS) 규정을 전면 개정하면서 불공정 조달행위에 대해 근절하겠다고 밝힌 것은 그동안 브로커와 관련한 다수의 민원을 받았고, 그런 현실을 인지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브로커 행위에 대해 애매한 부분이 없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MAS 규정 개정 이후 대리점 계약을 세분화해서 다시 맺는 것과 관련해서는 “무조건 업체와 대리점 간 계약내용을 세분화했다고 면책을 받는 것은 아니며, 검토가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조달청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중소기업이 브로커나 에이전트들을 직접 고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이들의 도움 없이 전국에 소재한 공공기관, 지자체 영업을 커버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업체들의 하소연에 대해 “우리는 원칙적으로 나갈 수밖에 없다. 현실적으로 어려워도 금지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브로커 활동 제약, 그래 조달시장에 큰 변화 없을 듯

      그러나 조달청의 이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조명분야 조달시장에서 브로커의 존재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현재 중소 조명업체 입장에서 일종의 조명영업 외주화는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조명업계 관계자는 “거래과정에 브로커가 개입한 정황이 포착될 경우 조달청에서 적극적으로 검찰에 형사고발을 요청하는 등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인데, 그래도 브로커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아마도 김영란법 때처럼 브로커 활동이 더욱 음성화될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정부가 브로커의 불공정 조달행위 근절에 앞장서도 조명분야 조달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정부 생각대로 공공기관과 네트워크를 가진 브로커들이 기존의 조명업체에 입사한다면 규모가 크고, 연봉과 인센티브 수준이 높은 상위권 업체로 몰릴 수밖에 없고, 이는 업체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고착화할 것이기 때문이다.

      중소 조명업체 대표는 “정부가 브로커 활동을 막고, 기존 업체로 입사를 유도한다면 과연 큰 브로커들이 우리 같은 작은 업체로 오겠느냐”면서 “결국 상위권 업체로 몰릴 텐데, 그러면 업체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심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조명업체 대표는 “브로커가 사실 따지고 보면 외국의 로비스트 같은 게 아니냐”면서 “외국은 로비스트 활동을 합법화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브로커의 활동을 나쁘게만 볼 게 아니라 합법화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관리하는 것도 생각해 볼 문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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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개인과 상인이란 무엇입니까? 브로커와 상인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비트코인을 어떻게 살 수 있습니까? 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스캘핑? 암호화폐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습니까?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일 상인스윙 트레이더? 이 기사에서 우리는 암호 화폐의 세계와 주식 시장 및 Forex에 대한 투자와의 차이점에 대한 이러한 질문과 기타 질문을 명확히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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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플랫폼은 일반적으로 유료입니다. 다행히 암호화폐의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더 간단합니다. 교환 바이낸스, 크라켄, 바이빗 등

      유형 상인 - 분류 상인 암호 화폐, Forex 또는 주식 시장

      우리는 분류할 수 있습니다 상인 시장에 노출된 시간에 따라: 사이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상인 거래하고 싶은 자산을 사고 팔 수 있습니까? 언제까지 상인 당신의 열린 입장을 유지?

      분류는 일반적으로 다양하지만 본질적으로 세 가지 유형의 거래자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데이 트레이더, 단기 및 장기.

      그 날상인 (또는 일중 거래자)는 시장의 개장과 폐쇄 사이의 기간 동안 하루 종일 운영합니다. 일반적으로 데이 트레이더 시장에서 열린 포지션으로 잠들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너무 위험합니다. 일중 거래자 분류 내에서 스캘퍼는 모든 거래자 중에서 가장 공격적이기 때문에 별도의 언급이 필요합니다.

      스캘핑은 기술뿐만 아니라 심리학도 더 많이 숙달해야 하는 거래의 한 형태입니다. 매우 빠른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인터넷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음). 스캘퍼는 몇 분 또는 몇 초 만에 작동합니다. 순식간에 들어갔다가 나옵니다.

      지식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스캘핑은 주식 시장이나 암호화폐로 모든 돈을 잃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El 상인 전문가 scalping 촛대 또는 1-2분 차트를 사용하며 지표, 오실레이터 및 미리 계획한 손익 목표점에 도달하는 즉시 거래를 신속하게 성사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이상하지 않다. scalper 가끔 하루가 된다상인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술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특정 예측으로 인해 포지션을 닫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리기로 결정합니다.

      상인 단기 또는 스윙 트레이더

      El 상인 단기 선수는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자신의 위치를 ​​유지합니다. 좀 더 유연한 분류로, 상인 스윙하는 사람 거래 스캘퍼보다 오래 노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만큼 스윙 트레이더 그들은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한 위치에 머물면서 추세를 생성하는 물결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장기 거래자

      여기서 장기 투자자는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시장에 노출됩니다. 귀하의 노출은 장기간 실행될 것이기 때문에 귀하의 분석은 기술적인 것보다 더 근본적입니다.

      모든 암호화폐 거래자가 마스터해야 하는 중요한 규칙

      El 거래 암호화폐는 매우 예측할 수 없습니다. 적절한 위험 관리를 실행하지 않고 정의된 출구가 있는 경우 계정을 쉽게 청산할 수 있습니다.

      매처럼 자신의 작업을 지켜보는 경향이 있더라도 기술이 항상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이유로든 거래 플랫폼에 액세스할 수 없는 경우 계정은 행운의 손에 남아 있습니다. 항상 귀하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교환 또는 브로커(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경우).

      심리적으로 미리 계획하지 않으면 규율을 유지하기가 훨씬 더 어렵습니다. 우리의 교환 손실로 마감됩니다. 이런 점에서 심리학을 훈련시키는 데 이보다 더 좋은 독서는 없다. 거래 책에 나온 것보다 영역에서 거래, 마크 더글라스.

      잘 정의된 출력(손실을 중지) 예 또는 예, 계획의 일부여야 합니다. 직위를 입력하기 전에 다음을 설정해야 합니다. 손실을 중지 (그리고 바람직하게는 이익을 취하다, 즉, 얼마나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싶고 얼마나 이기고 싶은지 알아야 합니다. 특정 계획에 따라 작동하지 않는 것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실패의 근원입니다. 거래 암호 화폐의.

      El 손실을 중지 적절한 기술적 분석과 위험에 대한 내성을 기반으로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합니다.

      손절매를 거래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항상 스스로 조사한 후 자신의 위험 허용 범위에 따라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하십시오.

      기사의 내용은 우리의 원칙을 준수합니다. 편집 윤리. 오류를보고하려면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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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커의 정의

      브로커의 사전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브로커[broker]: 독립된 제3자로서 타인 간의 상행위의 매개를 업으로 하는 사람.

      부연설명: 특정 상인에 종속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리상 과 다르다. 매개가 이루어지면 매매 쌍방으로부터 균등한 수수료 를 받는다. 상품 ·어음 ·환 ·보험 ·선박 ·세관 ·증권 등의 업종별로 각각 전문 브로커 가 있다.

      대충 어렴풋이들은 모두 다 아시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의 주변을 둘러만 보더라도, 널린것이 브로커입니다.

      그만큼 브로커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사회적,경제적 요소임에는 분명한것도 사실입니다.

      얼마전, zinicap 님 블로그에 잠시들렸다가, 우스개 댓글 몇마디 주고받은적이 있는데, 문득 브로커에 대한 단상을 한번 써보고 싶어지더군요.

      대한민국에서 과연 브로커란 어떤것인지,

      만일 필요하다면, 어떻게 제대로 활용해야 하는것인지,

      그리고 스스로가 브로커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것이 제일 바람직한것인지..몇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돈벌려면 브로커 해야됩니다. )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브로커들만 보면, 아주 진절머리, 넌덜머리 가 납니다..ㅋㅋ ㅋㅋㅋㅋ

      브로커는 우리주변 일상 곧곧에 없는곳이 없습니다.

      비단 사람만으로 생각한다면, 공인중개사 를 필두로하여, 변호사, 회계사 를 들 수 있겠고,

      집등기한번 내려고 해도, 대행을 의뢰하면, 등기대행 도 브로커죠.

      학생들 자기네끼리 소개팅좀 해달라고 할때도, 중개해 주는 그 친구 도 브로커입니다..엄밀히 말하면..ㅋ

      마켓플레이스..대표적 브로커죠. 옥션, 지마켓 등등..

      구인구직, 미팅 및 중매사이트, 파일공유 사이트, 아이템거래 사이트.

      엄밀히 말하면, 여기도 브로커 사이트입니다.

      특정업무 파트만 압축해서 보면(광고주와 매체연결) 확실히 브로커죠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클릭스, 네이버 클릭초이스, 그외 모든 제휴마케팅 사업 을 추진하는 모든 회사는 다 브로커입니다.

      그렇다면 뭐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브로커들이 일상속에 왜. 존재하는 걸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답은, 브로커가 없으면, 세상 살아가기가 참 고달파 집니다.

      멀리서 볼것 없죠..당장 집사거나, 전세옮기거나, 중고차 처분하거나, 사는경우를 생각해보면 알겠죠.

      브로커가 없다면, 본인 스스로 솔루션을 찾아나서거나, 해결책을 구하기위하여 발로 뛰어야 합니다.

      온라인에서 하면 된다구요? 그것도..아니져. 온라인 중개시스템들이 모두 브로커 니까요.

      브로커가 없더라도, 사실 필요하면 다 찾아 할수 있죠.

      문제는 시간적인 비용, 금전적인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 에. 힘든겁니다.

      브로커의 수익모델은 정말 좋습니다.

      양쪽의 가려운곳을 긁어주고, 양쪽에서 수수료 를 받습니다.

      한쪽으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진정한 브로커들이 아니죠..ㅋㅋ

      사실. 한쪽으로부터만 커미션을 받으면서, 자기합리화(마치 자신은 브로커가 아니다!! 라고 강변하는)를 하는경우도 많이 있습니다만, 세세히 들여다보면, 다 양쪽으로부터, 어떤 형태가 되던 보상을 받고 있는 구조입니다.

      예를들어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광고주로부터 광고비를 받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그렇다면, 광고매체들로부터 돈을 받느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매체주들은 돈을 직접적으로 주지않지만, 그들의 용역을 제공합니다.

      광고를 홈페이지에 단다던가, 구글에 접속하여 서비스를 뒤져본다던가.. 이모든 활동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들이 다 커미션에 준하는 겁니다. 대신, 이와 같은 해위에 대하여, 적정한 보상이 이루어지고, 이와 동시에 좋은 서비스들을 계속적으로 지원받기때문에, 매체주는 자신이 커미션을 내고 있는것을 쉽게 눈치채지 못하는것 뿐입니다.

      그렇다면 브로커의 적정한 수수료 는 얼마여야 합당할까요?

      오래전 이야기지만, 복덕방 중개 수수료를 법적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했는데, 더 받네, 마네.. 이런것들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국민적 폐단을 줄이기 위한 방책이였고 당연히 합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커미션은 주는 사람이 브로커를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일을 성취,만족했다고 하면, 브로커에게 커미션을 얼마를 더 얹어 주던간에 상관이 없습니다. (받는 쪽에서 세금만 잘 내면 상관없죠..다 합법이고..)

      커미션은 브로커가 없었을 경우, 본인 스스로 어떤일을 해냈을때 들게되는 모든 비용보다 적으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상당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똑똑한 놈은 비용이 덜들것이고, 좀 어수룩하면, 어떤일을 혼자 해낼때 비용이 많이들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사람마다 그 기대치가 서로 다르기때문에, 법적 가이드라인들이 제시되지 않으면, 매일 치고받고 시끄러운겁니다.

      4. 브로커와 함께 일할경우 주의사항

      브로커 없이 세상살기 고달프므로, 브로커와 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브로커와 일할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해야 합니다.

      사실, 전문 브로커 집단으로 오래도록 토속화된 서비스들은 그냥 믿고 가면 됩니다만,

      전문 브로커인척 자칭하는 집단은 절대 주의해야 합니다.

      쉽게말해, 일은 제대로 안하고, 커미션만 뜯어먹을려고 하는 부류 들이죠.

      1) 최소한 위임하고자 하는 어떤 부분에 대하여, 공부좀해 놔야 합니다 .

      공부 안하면, 브로커한테 호락호락 당합니다.

      2) 반드시 크로스 체크 를 하셔야합니다. 뭔말이냐 하면, 브로커가 나에게 하는말만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특히, "내가 누구누구를 잘압니다.. 그쪽에 이런저런 방법으로 이야기하면, 다 될것이니 안심하세요"

      라고 브로커가 말했다고 하면, 실제 전화한통이면, 크로스체크가 됩니다.

      3) 흔히 돈얘기 꺼내는게 뭐 체면이 깎이는양..

      미리 커미션의 가이드라인을 확정하지 않고. 나중에 일 어느정도 다 된경우, 말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그리고 문서를 주고받지는 않더라도, 시작하기전에 금을 그어 놓는것 이 좋습니다.

      4) 브로커들은 외모가 깔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의뢰인들도, 자기가 모르는 분야이다 보니, 외견상 눈에 보이는것들에 의존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브로커들이 제시하는 내용들가운데 눈에 보이는것에만 현혹 되지 않아야합니다.

      예를들면, 번듯한 사무실, 번듯한 자가용, 번듯한 안내데스크의 아가씨들,,등등..

      5) 브로커들이 사소한 약속을 잘 지키는지 꼭 첵크하십시요.

      금전적인 약속..예를들어 아주 사소한 금액의 송금관련, 미팅관련, 시간약속 관련. 등등..

      모든 사소한 내용과 관련되어 얼마나 약속을 잘 지키는지 반드시 첵크하세요.

      "다음주에 뭐뭐뭐 가 진행되서. 이러이러 하게 될 예정입니다." 라고 한경우,

      과연 그 말대로 되는지 꼭 짚어보시라는 말입니다.

      전문브로커는 10중9는 지키지만, 전문 브로커인척 하는넘들은 10중5 이상은 깨집니다..

      깨지고 나서는 이런저런 듣기 편안한 말들로..합리화를 귀신같이 하죠.

      6) 언제한번 글을 썻던것 같은데. 쩝. 브로커들은 말을 참 잘합니다.

      나름 논리도 있고, 나름 빠릿빠릿하죠..

      다된다. 문제없다. 를 남발 하는 브로커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7) 선 커미션 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면, 10중8정도는 브로까, 나까마 족속입니다.

      애초에 다른곳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8) 중개 이력을 확인 하실 수 있다면, 아주 좋습니다.

      심부름 센타나 돈받아주는 불법추심하는 건달들의 경우, 선커미션 요구합니다.

      엄밀히 이런집단은 대행집단이지..브로커가 아닙니다..(한쪽의 이익만을 위해 일하므로 선커미션이 필요)

      하지만 누구와 누구의 다리를 놔줘야 하는경우, 선커미션을 요구한다면, 건 애초에 대행사지..브로커가 아니죠.

      5. 브로커 사기꾼 판단하는 방법

      브로커와 사기꾼은 종이 딱 한장차이입니다. 핵심은 전문성의 결여에서 비롯 됩니다.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간단히 정리하면,

      1) 다 된다..로 무장한 집단 (제도권과 근본적 차이를 보여줌)

      2) 말이 화려하고 자신감있지만, 실제 핵심이 되는 내용은 거의 없음.

      4) 커미션 조건을 애초에 LED조명 업계에 어떤 변화 줄까 정의하지 않고, 감추려는 부류

      5) 작은 약속들을 잘 깨뜨리는 경우

      7) 눈에 보이는것들에만 신경쓰는 부류

      8) 자기만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지, 다른곳에서는 힘들다고 말하는 부류

      9) 참고로, 시행, 분양, 시공, 금융, 유통 이쪽에 속칭 브로까, 나까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살면서 한두번 접하기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고,

      한번 접하면, 보통 떼돈에대한 달콤한 환상때문에 휘감기기 매우 쉽습니다.

      스스로, 공부를 해 본다고 해도, 쉽지 않죠.. 생각보다 사이트나 자료들도 많지 않습니다.

      떼돈을 벌수 있다는 환상의 연막을 살짝 쳐주면서.. .

      스르르 나타나는 부동산, 금융, 유통 브로까들. 경계1순위입니다.

      10) 좀특이한 케이스로, 자료(제안서, 견적서)들을 공짜로 아주 당연하게 요구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사업에 한다리 껴줄수 있을것 같다는 묘한 뉘앙스를 깔아주면서, 공짜로 자료받아 먹을려고 드는 부류

      6. 본인이 브로커로서, 나까마, 브로까, 양아취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전문 브로커가 되거나, 아니면, 남이 하지 않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개척하고, 이에 대한 브로커를 자처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가진 인맥들을 정확하고 똑바로 활용 할 수 있어야됩니다.

      악수한번하고, 인사몇번했음에도 불구하고, 밖에 브로커질 하러 다닐때는, 전부 자기선배고, 자기친구라고 하죠..ㅋㅋ

      제발 그딴짓은 하지 말아야만 전문 브로커가 될 수 있습니다.

      전문성의 확보 ..이게 핵심입니다.

      말이 쉽지, 이게 쉬우면..다 돈벌죠.

      일상속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하여 다양한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런 업체 및 사람들을

      우리가 속칭 브로까집단 이라고 내려깔아 부르기 어려운 이유는..

      바로 이들의 대부분은 전문성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점 에서, 지저분한 브로까들과는 다르게 볼 수 밖에 없으며,

      그들의 전문성을 인정 해 줘야합니다.

      그래야만, 브로까, 나까마, 요런것들을 잘 식별 해 낼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직장생활도, 사업도 해봤었고.. 지금도 사업에 ing중입니다만,

      정말 돈을 번다는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관리하는것도 무척이나 중요하단것.

      해가 바뀔때마다 절감하고 있습니다. ㅠㅠ

      돈 잘벌때는 평생을 잘벌것 같다는 착각으로,

      정작 힘들게 되면, 방법하나 찾아나오기 힘든 암울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는거.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통감하실줄 압니다.

      돈이 있건 없건, 돈을 잘벌건 그렇지 않던간에,

      그리고 사업하면서, 돈에대한 혜안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자부하실 망정,

      제도권에서 제대로 실력갖춘 자산관리(재무설계) 전문가 옆에 한분 끼고 있을 경우,

      어지간한 고용변호사 보다도 더 힘이 된다는거. 함 경험해 보세요.

      고용변호사도 월비용 들어가지만, ㅋㅋ

      이 자산관리사는 무척 헌신적이고 무료마인드라..--;

      저에게도 현재 재무관련 항상 도움을 주시는 자산관리사 분인데.

      국제공인자격증은 물론이고, 인생전체를 내려놓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해도 될 정도로 분야에 해박하시고 따뜻한 분이니,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시는 수고.. 이젠 마무리 하셔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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