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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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식을 거래하는 곳은 거래소나 코스닥을 알고 있지만 상장되기 전 종목을 거래하고자하면 장외주식거래 로 매매해야합니다.

장외주식거래방법으로는 본인이 중개업자를 거치지 않고 거래 당사자가 직접 만나서 거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한 방법은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으로 중개업자를 통해 거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직접거래하는 것은 중개 수수료 걱정이 없고 업자의 신뢰성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단점이라면 혼자서 직접 거래해야 하므로 회사에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어느정도 알려진 종목만 거래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거래 당사자를 찾기도 힘들고 상대방과의 신뢰성도 문제가 되고 사기의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충분히 알아보고 거래해야 합니다.

간접적으로 하는 방법 의 장점은 중개업자를 통해 듣는 정보가 많고 빠르며 정보가 알려지기 전에 종목을 싼 가격에 미리 사둘수 있고 시간적으로도 효율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수수료를 지불해야하고 업자의 신뢰도가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신뢰할수 있는 중개업체를 찾아서 거래하시는게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두가지 방법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거래하시면 됩니다.

비상장주식 거래는 증권회사 계좌 를 통해서 계좌이체가 가능합니다. 즉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매도자가 증권사 주식거래 프로 그램을 통해 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직접 매매할 수 있습니다. 종목에따라 통일주권을 발행하지 않는 기업이라면 거래 당사자들 간 작성되는 계약서와 증빙서류를 회사에 제출하면 회사 주주명부를 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정리하여 '주식 미 발행확인서'에 대표이사 직인을 찍어 보내줍니다. 이를 ' 명의 개서 '라 하고 청구 직전에 통일주권(계좌이체가 가능)으로 변경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통일주권이 아니라해서 주권의 권리행사에 차별화가 있는것은 아니며 장외시장에서는 주가관리차원에서는 오히려 더 좋은 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비상장 주식을 거래는 인터넷 사이트 를 통해 할 수도 있습니다. 종목선택 후 희망 매매가격과 수량을 결정하면 해당 내용을 게재해서 매매신청 또는 매매 상대방에게 연락해 매매 협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검색 가능한 인터넷 비상장 주식 거래 사이트들에 올라온 주식시세나 전화 번호들은 99%가 중개업자 들이므로 믿고 거래할수 있는 중개업자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며 거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상장 주식 거래를 하고자 한다면 먼저 도장과 신분을 지참하고 가까운 증권사에서 증권 계좌 를 만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식대금을 주고 받을 수있는 은행계좌 가 있어야 합니다. 은행계좌가 없으시면 증권계좌로도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는 증권회사에서 제공하는 홈트레이딩시스템 이용방법을 숙지해 둡니다. 매매시 증권사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주식 입고, 출고 및 잔액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제 모든 준비가 되셨다면 위에서 설명한 대로 직접 매수매도자를 찾든 인터넷 주식 사이트를 통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거래를 하시면 됩니다. 비상장 주식 거래는 통상적으로 주식을 먼저 출고하고, 주식 입고 확인 후 바로 주식 대금을 입금 하여야 합니다. 간혹 대량물량거래나 기관물량일 경우 선입금을 해야 주식이 들어올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직접 만나서 거래를 하거나 신분확인을 철저히 하고 거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제 원하던 주식을 매도 매수하셨다면 거래당사자간의 주식 양수도 계약서 를 받아 두셔야합니다. 매수시에는 세금 낼 게 없으나 나중에 매도시 에는 양도소득세 납세의무가 발생 하게 되어 신고시 계약서나 송금내역이 필요합니다. 분기별로 2개월내에 소재지 세무서에 소득세신고시 첨부하셔서 세금 신고 하시면 됩니다.(예를 들어 1분기:1,2,3월 에 매도했다면 5월31일까지 신고하시면 됩니다)

비상장 주식을 상장 이후에 거래소에서 매도하시면 따로 세금신고를 따로 안하셔도 되고 양도소득세 없이 거래세만 내시게 되오니 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상장 이후 매도하시는 게 세금문제로만 볼때는 더 이득이죠~

장외주식(비상장 주식) 거래방법과 거래사이트/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주식투자 열풍이 일어나면서 상장된 주식 외에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에 덩달아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쿠팡이나 마켓컬리 등의 업체가 국내보다는 미국 증시에 상장 또는 상장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3개월 동안 이용자가 15배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해당 포스팅에서는 장외주식 거래방법과 거래 사이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01 장외주식이란? 장외주식의 장단점

02 장외주식 거래방법/K-OTC

03 장외주식 거래사이트/증권플러스 비상장

04 장외주식 거래사이트/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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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이란? 장외주식의 장단점

장외주식은 유가증권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주식들은 제도권 장외주식시장이나 사설 장외주식시장을 이용해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코스피나 코스닥에 정식 상장을 하려면 상당히 복잡하고 까다로운 상장심사를 거쳐야 하고 기업공개(IPO)도 진행하여 기업의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하지만 장외주식은 이러한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공시의무가 없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기에 현재도 다양한 장외주식 플랫폼에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 장외주식의 장점
① 성장 잠재력이 있는 주식들의 경우 코스피나 코스닥 상장시 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② 개인간의 매수, 매도가 직접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외부 변수(공매도 등)에 의한 영향을 덜 받게 됩니다.

◈ 장외주식의 단점
① 상장된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공개가 투명하지 않아 해당 주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② 실적대비 고평가 된 장외주식이 상장할 경우 오히려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③ 상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외주식을 매입한 경우 상장이 안되었을 때 매각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주식투자는 당연히 이익과 손실이 공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장외주식도 마찬가지이며, 고수익을 얻었다는 후기들로 인해정말 많은 분들이 장외주식 거래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장외주식이 상장되어 시세차익이 크게 발생한 경우에는 당연히 고수익을 보셨을 테지만 일례로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재 하이브)의 경우 상장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장외에서 1주당 30만원 중후반대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빅히트의 상장 당일 종가는 258,000원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후회를 하셨을 텐데요.

이렇듯 장외주식은 적정 주가를 산출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다 보니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여 큰 수익도 거둘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K-OTC

현재 장외주식은 2014년부터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중인 K-OTC가 있으며, K-OTC만 국내 유일 제도권 장외주식시장입니다. 그 외에도 사설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울거래소 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이 있습니다.

- K-OTC는 장외주식 거래지만 유일무이하게 증권사 HTS와 MTS를 이용하여 거래가 가능합니다. 모든 증권사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키움이나 한국투자증권 플랫폼에서는 거래가 가능합니다.
- K-OTC는 주식거래시간과 동일한 평일 09시 ~ 15시30분까지 거래가 가능하고, 가격 제한 폭도 적용되어 ±30%까지 상한선이 있습니다.
-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은 5천여개의 종목 이용이 가능하지만 K-OTC는 약 130여 종목만 거래가 가능

증권사 어플에서 K-OTC 계좌 등록을 한 후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아래의 이미지는 키움증권에서 K-OTC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MTS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며, 타 증권사 HTS/MTS에서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증권사에서 거래가 가능한 것은 아니니 이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쉬운 점은 앞서도 언급드렸듯이 거래 가능 기업수가 적다는 것인데요. 최근 대어로 손꼽히는 카카오뱅크나 바디프랜드, 크래프톤 등의 인기종목은 거래가 어렵습니다.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증권플러스 비상장

- 2019년에 출범하였으며, 포스팅 발행일 현재 기준 회원 수가 50만명을 넘었고, 활서 거래자수는 15만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모바일에서 해당 어플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 로그인을 해야 이용이 가능(카카오톡 로그인만으로도 회원가입 및 증권플러스 비상장 로그인 가능)- 거래 상대방과 1대1 협의 후 삼성증권 계좌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당근마켓처럼 판매가 올려진 종목을 판매자와 협의하여 안전거래 회원인지 확인 후 대금을 이체하여 거래를 하는 방식입니다.

원하는 기업의 정보를 검색하면 위와 같이 기업정보부터 다양한 토론 내용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삽니다'와 '팝니다'를 통해 다양한 금액대의 판매자와 거래가 가능한 것입니다.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

- 38커뮤니케이션은 국내의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1대1 거래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만 진행이 가능하며, 모바일 어플로도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 거래량 중 단연코 가장 많은 거래량을 자랑하며, 종목수도 가장 많습니다.
- 중고거래 사이트처럼 1대1 거래방식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의 경우 위험성이 존재할 수 있으며, 개인간 거래의 단점인 거래사기도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반드시 증권사 계좌를 이용해 안전거래를 이용하셔야 하며, 직접 만나서 실물 거래도 가능합니다.

게시판에 직접 개인 연락처가 노출되기 때문에 대포폰인지 확인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대포폰 확인방법은 저도 검색해서 알아봤는데요. 1677이나 1633 콜렉트콜 전화 후 안내멘트가 나오면 대포폰 확인을 원하는 휴대폰번호와 #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 다음 신호음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거나 컬러링 등이 나올 경우는 대포폰이 아니며, 상대방 사정으로 연결할 수 없다고 나오면 대포폰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1677(또는 1633) + 휴대폰번호 + # 의 순서로 진행을 하라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검색을 해보고 기재해드린 내용이며, 직접 시연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의사항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은 일반적인 주식거래나 K-OTC로 거래할 때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K-OTC의 경우 매도대금의 0.23%가 증권거래세로 징수되며, 중소기업, 중견기업, 벤처기업의 소액주주에게는 양도소득세도 면제가 됩니다.

하지만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에서 거래할 경우 거래세 0.43%가 적용되고, 중소기업은 10%, 그 외의 기업은 20%의 양도소득세도 부과된다고 합니다. 참고해서 거래해주시기 바라며,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장외주식 거래는 기업에 대한 공시의무도 없고, 상장 예정이었다가 상장이 안 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언제나 신중한 투자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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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거래 사이트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금융투자협회

INFORMATION CENTER 금융정책당국에 시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선제적 정책개발을 통해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회장 황영기)는 7월 17일(월) 기관·전문투자자 대상 비상장주식거래 플랫폼(이하 “K-OTC PRO”)을 오픈한다.

K-OTC PRO는 비상장주식이나 펀드지분 등의 원활한 거래를 위하여 협회가 개설하고 운영하는 장외거래 플랫폼이며, 일정 자격요건을 충족한 기관투자자와 전문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회원제 시스템이다. 회원가입 신청은 홈페이지(www.k-otcpro.or.kr)를 통해 할 수 있고, 협회로부터 승인 받은 후 플랫폼 접속이 가능하다.

우선적으로 비상장주식 거래를 위한 호가게시, 메신저를 통한 협상 기능의 사용이 가능하며, 8월 초까지 서비스회원 대상 기업 Valuation 및 계약서작성 관련 법률자문 신청 기능, 비상장기업의 자금조달 신청 기능, 국내외 투자대상에 대한 투자제안(Deal Posting) 게시판, 모바일앱(조회·알림 기능)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성인모 증권파생상품서비스 본부장은 “K-OTC PRO 플랫폼을 통해 비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거래상대방 탐색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며, “기관-전문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우리나라 사적자본시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게머니] 공모주 ‘줍줍’ 실패했다면 다음 후보는?…장외주식 하는 법

잘 나간다는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나도 사고 싶었는데 1500대1의 높은 청약 경쟁률에 밀려 못 샀다고요. 아직 상장하기 전 주식을 살 기회가 있습니다. 최근 공모주 청약 열풍이 일면서 ‘장외주식’시장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장외주식, 어떻게 하는 걸까요?

셔터스톡

#데뷔 후보들, 장외주식

=장외주식은 상장 요건에 미달하거나 상장을 준비 중인 경우, 혹은 내부 판단으로 상장하지 않기로 한 기업의 주식을 뜻한다.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았으므로 ‘비상장주식’이라고도 불린다. 최근 SK바이오팜·카카오게임즈 등 상장 ‘대어’로 꼽히는 회사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크게 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다. 수천만원을 청약해도 1~2주를 배정받는 데 그쳐 '차라리 장외주식을 사겠다'는 투자자가 늘면서다.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 등 공식 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 ▶사설 사이트에서 거래하는 방법 ▶개인 간 직접 거래하는 방법이다.

#K-OTC 있긴 한데

=국내 유일의 제도권 장외주식 시장이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며, 증권사 HTS(홈트레이딩시스템)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 접속해 ‘K-OTC주문’ 서비스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상장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해 가장 간편한 장외주식 거래법으로 꼽힌다.

=K-OTC 거래의 가장 큰 장점은 양도소득세가 면제된다는 점이다. 중소‧중견기업 소액투자자(지분율 4% 미만, 투자금 10억원 미만)에게는 양도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높은 양도세가 붙는 사설 장외주식 거래사이트와 비교해 큰 이점이다. 증권거래세는 0.25%로 일반 상장주식 거래세와 같다.

=종목 수가 적은 게 단점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8일 현재 총 139개 종목만 K-OTC를 통해 거래되고 있다. 최근 공모주 청약 열기가 뜨거웠던 카카오게임즈만 해도 K-OTC를 통해 살 수 없다.

#종목 많지만 세금도 많다?

8일 '증권플러스 비상장' 홈페이지에 공시된 카카오게임즈 장외주식 주가. 증권플러스 비상장 캡처

8일 '증권플러스 비상장' 홈페이지에 공시된 카카오게임즈 장외주식 주가. 증권플러스 비상장 캡처

=K-OTC에서 거래되는 종목이 너무 적어서 아쉽다면 사설 사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38커뮤니케이션, PSTOCK 등이 주로 이용하는 사설 중개 사이트다. 이들 사이트에선 주식을 팔고자 하는 사람과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 간 일대일 거래가 이뤄지는데, 거래 종목에 제한이 없는 점이 장점이다.

=사설 사이트의 경우 K-OTC와 달리 모든 매매에 양도세가 붙는다. 중소기업 10%, 중견‧대기업의 경우 20%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증권거래세 역시 0.45%로, K-OTC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다. 다만 매매수수료는 없다. 중간 ‘브로커’를 끼고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 과정에서 유사투자자문업자 등의 위법 행위도 빈번하게 일어나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증권사와 핀테크회사가 협업해 만든 비상장주식 플랫폼도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증권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협업해 지난해 말 출시한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대표적이다. 해당 애플리케이션 역시 사설 사이트와 같은 방식(매도자와 매수자를 중개)으로 운영된다.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깔끔하게 꾸며, 일반 상장주식처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기도 했다. 거래 종목도 4000여개로 적지 않은 편이다. 양도세와 증권거래세는 일반 사설 사이트와 동일한데, 1%의 매매수수료가 추가로 붙는다.

8일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K-OTC' 화면. K-OTC 캡처

8일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K-OTC' 화면. K-OTC 캡처

#하반기에 폭등한 장외주식 거래량

=올해 들어 장외주식 거래가 급증하는 추세다. K-OTC에 따르면 올해 1월 896억원 수준이었던 총 거래대금은 SK바이오팜 열풍이 불었던 7월 1582억원으로 급등했다. 지난달에도 총 거래대금이 1482억원에 달했다. 거래량 역시 1월 약 1599만주에서 7월 2547만주, 8월 2246만주로 크게 늘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8일 카카오게임즈 주식은 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2만4000원)의 3배가 넘는 가격이다. 연내 상장을 앞둔 카카오뱅크 주식 역시 8일 기준 10만3000원에 거래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문제점 없나

=장외주식 시장에선 대부분 한 번 거래 시 수억 원의 큰 금액이 오간다. 소규모 투자는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공모가 대비 수 배 높은 장외주식을 샀다가 상장 후 가격이 내려가는 경우도 있으니 기업가치를 직접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장외주식을 샀다가 상장이 미뤄지거나 무산되면 현금화가 어렵다. 사설 사이트의 경우 정보 공개가 투명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 더욱 주의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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