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만에 끝내는 법 - PUBLY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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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원: ('그냥' 시장조사라고. ) 아 네. 빠르게 해보겠습니다.

시장 시간

일상회복 멈춤,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매출감소 저신용 소상공인의 피해회복 긴급지원을 위해 특별융자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 주요내용 접수기간
소상공인방역지원금
또는 손실보전금 수급자 중
저신용(신용평점 744점 이하)*
소상공인
* 대출신청시점 조회한 NICE평가정보
개인신용평점 적용
대출한도 : 1천만원
대출금리 : 연 1.0%(고정)
대출기간 : 5년(2년거치, 3년상환)
1.3(월) 09:00
~
예산 소진 시까지

▪ 신용점수 사전조회를 통해 내 신용점수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단, 신용점수 사전조회와 대출신청시점 간 신용점수가 변동될 수 있으며, 우리공단에서는 대출신청시점에서 조회한 신용점수를 적용합니다.
▪ 신용점수 사전조회 희망 시 아래의 “내 신용점수 조회하기”를 클릭하시면 신용평가회사인 나이스평가정보의 신용조회(무료)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 신용점수 관련 문의는 나이스평가정보(☏1588-2486)로 문의바랍니다.

※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해당 기관(지역 신용보증재단 등)에 문의 바랍니다.

소상공인 집중호우 피해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만기연장
접수 안내 닫기

□ 지원대상 : 집중호우, 태풍, 화재 등으로 피해를 입고, 지자체에서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증*”을
발급받은 소상공인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증 : 자연재해 등이 종료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읍·면·동장에게 피해신고 후 발급
□ 접수기간 : 2022. 8. 26.(금) ~ 마감공지 시
□ 지원조건

구분 세부내용
특별재난지역 ㅇ 대상 :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
ㅇ 금리 : 1.5% (고정금리)
ㅇ 한도 : 업체당 최대 7천만원
ㅇ 상환 : 7년 (거치기간 3년)

대리대출 절차

□ 지원대상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증을 발급받은 대출금 만기연장 희망기업
□ 지원내용 : 12개월 원금상환 유예 및 만기연장(만기연장식 상환유예)
* 유예기간동안 원금상환을 유예하고 이자는 정상적으로 납부
□ 진행절차 :

대리대출만기연장 절차

소상공인정책자금 2차 만기연장 안내 닫기

지원대상: 소상공인 정책자금(직접대출) 에 대해 ‘22년 4월 1일부터 ’22년 9월 30일까지
기간 중 원금상환이 필요한 소상공인

접수기간: '22. 3. 28(월) ~ 마감공지 시
- 신청분산을 위해 첫 이틀간 (3월28일, 29일*) 대표자 주민등록번호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홀짝제 적용

* (온라인신청) 소상공인정책자금 홈페이지(ols.sbiz.or.kr)에서 09시~24시 신청 가능, 이후 3월 30일
09시부터는 생년월일 홀짝 구분없이 24시간 신청 가능

* (현장신청) 지역센터 영업시간 09시~18시

※ 원금분할상환 예정일이 1개월 미만 남은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음

※ 만기연장 처리기간을 고려하여 원금상환예정일보다 최소 5영업일 이상의 여유를 두고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일신청 시 처리불가)

시장 시간

자료조사, 자료조사 방법, 자료조사 정리, 매출 분석 자료, 매출 분석 보고서, 매출 분석 방법, 매출 감소 원인, 매출 하락 원인, 매출 감소 요인, 폴인, 북저널리즘

아무도 안 알려주는 시장조사 1시간 만에 끝내는 법

8,717명이 봤어요 • 91% 만족

시장 조사, 안 알려줬는데 어떻게 알아요.

이 글을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저자 곽팀장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일을 하는 마케터입니다. 인하우스와 에이전시를 거쳐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해왔습니다. 디지털 트렌드와 대중문화를 분석해 칼럼을 쓰며, 유튜브에서 마케팅과 삶에 관한 주제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울림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울림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습니다.

🧓 팀장님: 김 사원, 보고서 앞단에 들어갈 시장조사 부분 좀 맡아줄 수 있어요? 그냥 시장조사니까, 너무 시간 오래 쓰진 말고요. 가능하죠?

🙋‍♀️ 김사원: ('그냥' 시장조사라고. ) 아 네. 빠르게 해보겠습니다.

회사에서 실무를 하다 보면, 심심치 않게 치고 들어오는 업무가 있습니다. 바로 시장조사입니다. 팀장님은 시장조사가 굉장히 쉬운 업무인 듯, 기본으로 탑재하고 입사하는 능력인 듯 말하지만, 사실 시장조사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우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장조사할 줄 모릅니다'라고 말하면 심히 무능력한 직원으로 보일까봐 솔직하게 말하지도 못합니다. 결국 선배가 쓴 보고서를 참고하거나 검색을 해가며 겨우겨우 장표를 채워나갑니다.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이죠.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걸 모르는 건 당연합니다.

이번 아티클에선 이러한 시행착오에 드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1시간 만에 끝내는 생존형 시장조사'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시장조사가 필요한 여러 상황 중에서 매출이 감소한 상황을 예시로 들어볼까 합니다.

사실 매출 감소 원인 파악은 브랜드의 전략 기획자와 마케터들이 흔히 요구받는 업무인데, 이를 분석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저의 10년간의 인하우스 브랜드와 에이전시 마케터 경험을 탈탈 털어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시장조사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침대 시장을 예시로 들어 여러분과 함께 시장조사를 하고 결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분석 결과는 아티클 가장 하단에 ppt로 정리해 제공합니다.) 자, 지금부터 여러분은 침대 브랜드 A사에 근무하는 마케터입니다. 함께 매출 감소 원인을 찾아보시죠!

[Step 1] 트렌드 분석: 시장에 이슈가 있는 걸까?

매출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브랜드가 속한 시장의 움직임입니다. 특별한 이슈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의 하락세가 감지된다면 자연스레 외부요인부터 의심하는 것이죠.

디지털에서 사용자 여론을 살펴보기 위한 데이터 툴은 지난 아티클에서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네이버, 카카오, 구글에서 제공하는 트렌드 툴을 활용해서 시장 상황과 흐름을 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 데이터 랩'을 중심으로 '카카오 트렌드', '구글 트렌드'도 함께 다뤄봅니다.

우선 브랜드가 속해 있는 산업의 대표 키워드 한두 개로 검색량 추이를 살펴보면, 거시적 동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먼저 '침대'로 검색해 보겠습니다.

그 결과, 장단기 트렌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장기: 아래 그래프에서 빨간색 화살표를 보시면, 최근 5년간 '침대' 키워드 검색이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이는 침대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높아지면서 동시에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단서가 됩니다.
  • 단기: 반면 최근 2년간 '침대' 키워드 검색을 추적한 파란색 화살표를 보시면, 2020년 상반기까지 가파르게 성장한 이후 최근 1년간은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6년 5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침대' 키워드의 네이버 검색 트렌드 ©네이버 (조회 기간을 짧게 혹은 길게 설정하냐에 따라 단기적인 이슈와 장기적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데이터 표시기준은 일간/주간보다는 월간이 추세를 파악하기에 좋습니다.)

이러한 데이터에 조사자의 주관을 더해보면, 시장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이지만 단기적 관점에서 유행과 열기가 한풀 꺾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매출이 떨어진 이유를 찾는 이번 조사에서는 조사자의 문제 1시간 만에 끝내는 법 - PUBLY 해결적 관점이 계속 유지되어야 하므로, '왜 올랐고, 왜 내렸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져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2020년 들어 검색량이 상승한 근거는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이거나, 5월 결혼식 시즌에 식을 간소화하거나 신혼여행을 축소하면서 절감된 비용을 혼수 품목에 투자한 것으로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파리 3대 벼룩시장 / 빈티지 마켓

프랑스는 명품뿐만 아니라 빈티지한 물건들을 쇼핑하기에도 좋은 도시다. 파리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할 곳으로 벼룩시장을 꼽을 것이다. 파리의 빈티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벼룩시장 또는 플리마켓.

벼룩시장에서는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괜찮은 제품을 쇼핑하거나 역사를 가진 앤틱제품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특히 월요일이나 일요일에는 많은 부티크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주말이나 월요일에 문을 여는 파리 벼룩시장이 매력적인 곳이다. 파리에는 여러 벼룩시장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3대 벼룩시장을 소개하려고 한다.

1. 방브 벼룩시장 (Marché aux puces Vanves)

방브 벼룩시장은 파리의 남쪽에 위치해 있어서 비교적 안전한 편이고 물품의 괜찮은 품질로 이미 파리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벼룩시장이다. 우선 메트로 13호선 Porte de Vanves 역 2번출구를 나와 Marché aux puces (벼룩시장)이 쓰여진 안내판을 따라 걷는다. 방브 벼룩시장은 길쭉한 길에 상인들이 쇼핑하기 보기 좋게 빈티지 물건을 내어놓는다.

예술의 도시, 파리이니만큼 미술에 관련된 책을 판매한다. 또한 회화 작품, 조각품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예술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눈여겨 보는게 좋다.

50,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스타일의 옷, 보석류, 모자 등을 판다. 옛날 것이기 때문에 더 정교하고 세련된 것들이 많다. 특히 패션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복장을 이해하는데 도움될만한 것들이 제법있다.

백화점에서나 볼만한 톰포드, 구찌 등의 명품 선글라스가 진열되어 있다. 빈티지 스타일이라 현재에 볼 수 없는 클래식 버전의 모양인데다가 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벼룩시장이든 상인과 잘 협상하면 가격을 깎을 수 있다는 것은 잊지 말자.

방브 벼룩시장은 다른 벼룩시장과 다르게 명품 브랜드 빈티지 제품들이 많은 편이었다. 조금 싼 가격으로 명품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고 싶다거나 클래식 스타일을 구입하고 싶다면 방브 벼룩시장을 가장 추천하고 싶다. 게다가 옷, 미술품, 예술관련 책 등 다양한 물품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방브 벼룩시장 (Marché aux puces Vanves)

오픈시간 : 매 주말 아침 7시에서 오후 2시까지

주소 : Avenue Georges Lafenestre 75014 Paris

교통 : 메트로 13호선 Porte de Vanves역

2. 생투앙 벼룩시장 (Marché aux puces St-Ouen)

두번째 추천 벼룩시장은 생투앙 벼룩시장. 파리 북쪽 생투앙쪽에 위치해 있으며 여러 마켓을 모아서 이름 붙인 것이 생투앙 벼룩시장이다. 저렴하지만 고풍스러운 오브제, 가구나 빈티지한 옷, 가방,신발을 찾는다면 생투앙 벼룩시장에서 쇼핑하는걸 추천한다. 대신 시장에 도착하기까지 조금 좋지 않은 편이다. 지하철 4호선 Porte de Clignancourt 역에서 Marché aux puces(벼룩시장)가 쓰여진 출구를 따라나와 횡단보도를 건너실 때 꼭 오른쪽 보도 쪽으로 걸어서 올라가면 된다. 동네가 18구로 파리 북쪽인 만큼 위험하니 조심해야 한다. 대신 생투앙 시장 내부는 꽤 안전한 편이니 안심해도 된다.

이미 언급했듯 생투앙 시장은 여러 마켓를 모아 부르는 말이다. 그 중 추천할 만한 벼룩시장이라면 도핀 벼룩시장 (Marché 1시간 만에 끝내는 법 - PUBLY Dauphine). 마치 겉에서 보기에 큰 컨테이너 박스같은 곳인데 프랑스 도시마다 있는 큰 시장(Les Halles)같기도 하다. 도핀 벼룩시장 안으로 들어오면 또 다른 마을로 들어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밖에서 위험했던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다. 심지어 부티크들이 번호가 붙여있어서 살지 말지를 고민하다가 다른 부티크에서 다시 넘어오기도 편리하다.

점심이면 상인들이 식탁을 펼쳐놓고 유유자적 점심을 먹는 모습이 흥미롭다. 어떤 이들은 와인을 꺼내놓고 이웃 상인들과 건배하기도 했다. 벼룩시장의 매력은 물건을 사고 파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라 파리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데에도 있지 않을까?

도핀 벼룩시장의 출구 또는 문으로 나오면 건너편에 다른 시장으로 들어가는 작은 입구가 있다. 바로 그곳은 베르네송 벼룩시장 (Marché Vernaison). 모자르트 로고가 인상적인 베르네송 벼룩시장은 생투앙 벼룩시장과 다르게 건물 내부에 있지 않고 여러 가게들이 작은 마을을 형성하고 있는 듯 하다.

퀘퀘한 옷 냄새와 때가 껴서 더 예뻐 보이는 장식품뿐만 아니라 럭셔리한 가구들과 갖고 싶은 아기자기한 기념품으로 좋을 만한 파리 감성넘치는 소품들까지. 다른 거리 마켓과는 다르게 전문적인 앤티크 가게 건물들이 곳곳에 있으며, 오래된 파리 냄새를 맡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말했듯이 파리 북쪽이 위험한 만큼 귀중품은 숙소에 두시고 백팩은 앞으로 매시는 걸 권한다. 하지만 마켓 내부는 그렇게 위험하지 않으니 너무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

생투앙 벼룩시장 (Marché aux puces St-ouen)

오픈시간 : 토, 일, 월 아침 7시 - 저녁 7시 30분

주소 : 142 Rue des Rosiers 75018 Paris

교통 : 메트로 4호선 Porte clignancourt역

3. 몽트뢰유 벼룩시장 (Marché aux puces de la porte de Montreuil)

파리 동쪽 방향의 외곽에 위치한 몽트뢰유 (Montreuil). 파리 20구와도 인접해 있어서 혹시나 안전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우리의 경험상 매우 위험하진 않았지만 조심하는 것은 맞다. 지하철 9호선 Porte de Montreuil 역에서 내려서 출구를 나와 큰 광장을 향해 쭉 걷는다. 광장을 중심에 두고 걷다보면 왼쪽 부근에 Avenue du professeur André Lemierre 이라는 거리가 나오는데 천막이 쳐진 시장이 보인다. 바로 거기가 파리 몽트뢰유 벼룩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여기가 벼룩시장인가 할 정도로 새 제품이 많이 판다. 파리 방브 벼룩시장이나 생투앙 벼룩시장과는 달리 현지인들이 생필품을 사거나 집에서 가져온 옛날 물건이 더 많은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파리 방브나 생투앙 벼룩시장보다는 관광객이 적었다.

파리 몽트뢰유 벼룩시장에는 주로 집에서 가져온 옛날 물건이라던지, 싸게 살 수 있는 생필품들이 더 눈에 띈다. 혹시 집에 장식할 파리지앵, 유러피언 스타일의 빈티지 아이템을 싸게 쇼핑하고 싶다면 몽트뢰유 벼룩시장을 추천한다.

몽트뢰유 벼룩시장은 조금 깊숙이 들어서면 더 괜찮은 물건들이 많은 편이다. 주로 가구위에 놓을만한 조각상, 예쁜 접시, 오브제들이 많은 편이다. 회화 작품은 많지 않지만 간혹가다 괜찮은 작품도 팔기도 한다.

우리가 느끼기엔 몽트뢰유 벼룩시장은 현지인들이 더 많은 곳이었다. 파리 방브 벼룩시장같은 경우에는 관광객이 많다보니까 사진찍는게 자유로운 편었는데 몽트뢰유 벼룩시장에서는 사진찍을 때도 미리 물어보고 찍는게 좋다.

“국내 외환시장 개편… 개장시간 연장-해외기관 참여 허용 검토”

정부가 국내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대폭 연장하고 해외 금융기관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외국인투자가들이 국내 외환시장에 활발하게 투자하도록 진입로를 넓히려는 취지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대외경제추진전략’을 발표했다. 홍 부총리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과 관련해 해외 투자자 시장접근성 제고와 외환시장 안정성 유지를 함께 고려하면서 외환거래 시간 연장, 해외 기관의 외환시장 참여 허용 등 외환시장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된 국가는 ‘선진 주식시장’으로 평가받는다. 글로벌 펀드들이 이 지수를 참고해 투자하니 편입 국가에 투자를 늘릴 수 있다. 정부도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지수에 편입되도록 노력 중이지만, 현행 외환시장 제도가 걸림돌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해 11, 12월 국내 투자가 많은 글로벌 투자기관 50여 곳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없어 불편하다’는 응답이 나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인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지나면 환전을 하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1시간 만에 끝내는 법 - PUBLY 1시간 만에 끝내는 법 - PUBLY 정부는 국내 외환시장 개장시간에 해외 영업시간이 포함되도록 개선하는 안을 검토한다. 외국인투자가들이 해외 영업시간 중에 국내 외환시장에 투자할 수 있게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다.

해외 금융기관이 국내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도 논의된다. 지금은 정부 인가를 받은 국내 금융사만 참여할 수 있다. 금융사가 해외에서 원화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역외 외환시장 거래를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이다.

한편 정부는 올해 4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다만 국내에서는 농어업계 등이 시장 개방을 우려해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정부는 “지역 순회 간담회 등을 진행하고 농수산업과 중소 제조업 보완대책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신남방, 신북방, 중남미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양자 자유무역협정(FTA)을 확대하는 방안도 내놨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5.4%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9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필리핀 FTA는 올해 하반기(7∼12월) 서명식을 추진하고 한-캄보디아 FTA는 상반기 국회에 비준 동의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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