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에 대하여
예대마진 이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됩니다. 그런데 예대마진이라는 것은 예금이자율과 대출이자율의 차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과연 어떠한 의미가 있을 까요? 자금을 운용하는 경우 특히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보통 세무적인 마진에 대하여 문제나 신용등급의 문제로 인해 예금을 하고 있으면서도 대출을 계속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예대마진을 정확히 알아야 얼마나 손해를 보고 있으며 세금 같은 것에서 절세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대마진이란 정확히 대출금리에서 예금금리를 뺀 예대금리차를 말합니다. 다시 한번 정확히 말하면 순이자(수취이자 - 지급이자)에서 은행에서 예금과 대출업무를 하면서 발생하는 경비와 대출자산부실화에 따른 대손비용(대출원금의 환수가 안되어 손실되는 은행의 비용), 예금보험료 및 교육세 등 마진에 대하여 준조세적 성격의 비용을 차감한 개념입니다.
물론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높은 것은 당연합니다. 은행도 영리기관이기 때문이기에 이득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은행의 입장에서 대출금은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왜냐하면 원화(자금)대출뿐만 아니라 카드대출, 당좌대출도 있습니다. 또한 은행의 예금총액은 원화예수금과 양도성예금증서를 합친후 한국은행예치지불준비금과 콜자금을 뺀 것입니다. 예대마진은 늘어날 수록 은행은 살이 찌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은행예대마진은 은행영업경비와 대손충당금 전입액 등의 예금과 대출관련비용을 은행의 총자산으로 나눈 금융중개비용률과의 비교를 통해 적정성을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금융중개비용률이 최소한 예대금리차보다는 작아야 수익이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정도를 적정예대마진이라고 은행업계에서는 보통 생각하지만 대출과 예금을 실행하는 소비자는 조금 차이가 크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금융이자세를 염두에 두고 또한 년 3000만원 이상의 금융소득이 있을때 종합소득세 합산까지 생각하면 적정자금에 예대차는 상당할 수 있다는 것도 반드시 염려에 두셔야 합니다.
예금과 대출을 병행하는 많은 분들은 적확한 이자율의 분석이 필요합니다. 저희 뱅크플랜에서는 신용등급의 손상없이 필요한 자금대출과 금리차를 정확히 계산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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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칼로 전산모사를 이용한 셋업오차가 임상표적체적에 전달되는 선량과 셋업마진에 대하여 미치는 영향 평가 원문보기
Evaluation of Setup Uncertainty on the CTV Dose and Setup Margin Using Monte Carlo Simulation
방사선 치료에서 부정확한 환자 셋업이 표적에 전달되는 선량에 미치는 영향과 치료 마진과의 연관성을 몬테칼로 기법을 사용한 전산모사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실제 방사선 치료를 받은 직장암 환자에 대한 임상표적체적(CTV: Clinical 마진에 대하여 Target Volume) 및 주요장기의 구조와 치료계획 시스템(Eclipse 8.9, USA)을 이용하여 수립된 세기조절 방사선치료계획에서의 선량분포에 대한 데이터를 전산모사에서 사용하였다. 전산모사 프로그램은 리눅스환경에서 오픈소스인 ROOT 라이브러리와 GCC를 기반으로 본 연구를 위하여 개발되었다. 환자셋업오차의 확률분포를 정규분포로 가정한 것에 따라 무작위로 생성된 크기만큼 셋업이 부정확한 경우를 모사하여 임상표적체적에서의 선량분포의 변화와 오차크기에 따른 마진크기를 3차원입체조형 방사선치료에 사용되는 마진공식과 비교분석 하였다. 셋업오차 생성에 사용된 정규분포의 표준편차 크기는 1 mm부터 10 mm까지 1 mm간격으로 두었으며 계통오차와 통계오차별로 2,000번 전산모사했다. 계통오차의 경우 전산모사에 사용된 표준편차가 커질수록 임상표적체적에 조사되는 최소선량 $D_^>$ 은 100.4%에서 72.50%로 감소하였고 평균선량 $\bar_>$ 도 100.45%에서 97.마진에 대하여 88%로 감소한 반면에 표준편차 $D_$ 는 0.02%에서 3.33%로 증가하였다. 통계오차의 경우 최소선량 $D_^>$ 은 100.45%에서 94.80%감소하였고 평균선량 $\bar _>$ 도 100.46%에서 97.87%로 감소하였으며 표준편차 $D_$ 는 0.01%에서 0.63%로 증가하였다. 그리고 마진공식으로부터 전산모사에 사용된 셋업오차에 해당되는 마진크기를 구하고 모집단비율(population ratio)을 정의하여 기존 마진공식의 목적이 세기조절방사선치료에 만족함을 확인했다. 개발된 전산모사 프로그램은 해당 환자의 치료계획 정보를 직접 사용하므로 직장암만 아니라 두경부암, 전립선암 등 여러 환부에 적용 가능하며 셋업오차 및 선량변화에 연관된 연구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Abstract
The effect of setup uncertainties on CTV dose and the correlation between setup uncertainties and setup margin were evaluated by Monte Carlo based numerical simulation. Patient specific information of IMRT treatment plan for rectal cancer designed on the VARIAN Eclipse planning system was utilized for the Monte Carlo simulation program including the planned dose distribution and tumor volume information of a rectal cancer patient. The simulation program was developed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on Linux environment using open source packages, GNU C++ and ROOT data analysis framework. All misalignments of patient setup were assumed to follow the central limit theorem. Thus systematic and random errors were generated according to the gaussian statistics with a given standard deviation as simulation input parameter. After the setup error simulations, the change of dose in CTV volume was analyzed with the simulation result. In order to verify the conventional margin recipe, the correlation between setup error and setup margin was compared with the margin formula developed on three dimensional conformal radiation therapy. The simulation was performed total 2,000 times for each simulation input of systematic and random errors independently. The size of standard deviation for generating patient setup errors was changed from 1 mm to 10 mm with 1 mm step. In case for the systematic error the minimum dose on CTV $D_^>$ was decreased from 100.4 to 72.50% and the mean dose $\bar_>$ was decreased from 100.45% to 97.88%. However the standard deviation of dose distribution in CTV volume was increased from 0.02% to 3.33%. The effect of random error gave the same result of a reduction of mean and minimum dose to CTV volume. It was found that the minimum dose on CTV volume $D_^>$ was reduced from 100.45% to 94.80% and the mean dose to CTV $\bar_>$ was decreased from 100.46% to 97.87%. Like systematic error, the standard deviation of CTV dose $D_$ was increased from 0.01% to 0.63%. After calculating a size of margin for each systematic and random error the "population ratio" was introduced and applied to verify margin recipe. It was found that the conventional margin formula satisfy margin object on IMRT treatment for rectal cancer. It is considered that the developed Monte-carlo based simulation program might be useful to study for patient setup error and dose coverage in CTV volume due to variations of margin size and setup error.
방사선을 이용한 종양의 치료는 치료목표에 처방선량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주변 주요 장기를 보호한다는 두 개의 상이한 목적을 가짐으로 인하여 치료의 정확도 및 정밀도는 치료범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된다. 특히 세기조절 방사선치료(IMRT: 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의 경우 계획용 표적체적(PTV: Planning Target Volume)과 인접한 주요 장기에 들어가는 선량의 차이가 큰 경우가 많아 각각의 개별적인 조사야에서의 플루언스맵의 분포가 균일하지 않다.
몬테카를로 전산모사는 기하학적인 오차가 선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적절한 마진을 제시하기위한위한 좋은 방법으로 여러 차례 선행연구를 통해 제시되었다.5-7) 그렇지만 기존 연구는 3차원입체조형치료를 기반으로 진행되었고 종양형태를 이상적인 구로 한정지어 진행하였다.
1) 계통오차를 줄이기 위한 연구는 많이 마진에 대하여 진행되어왔으며 여러 프로토콜이 제시되었고 임상적으로 적용되고 있다.2,3) 하지만, 완벽하게 오차를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여전히 기하학적인 잔여오차(Residual Error)는 남게 된다. 보통 미소한 종양세포까지 포함하는 임상표적체적에 적절한 기하학적인 마진을 두어 계획표적체적으로 삼고 빔을 조사하여 종양세포에 원하는 선량이 충분하게 전달하게 하여 기하학적인 오차를 보상하게 된다.
저자의 다른 논문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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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을 인용한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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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유통마진이 지나치게 높다는 인식은 농업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다. 그럼에도 유통마진이 높아 생산자·소비자는 손해를 보고 중간상인만 폭리를 취한다는 언론보도가 끊이지 않는다. 농산물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빚어진 현상이다. 국내 농산물 유통마진율은 선진국보다 결코 높지 않은 수준이다. 유통마진을 낮추려는 정부와 농협의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농산물 특성을 간과해 빚어진 오해=농산물은 유통과정에서 쉽게 부패되거나 변질돼 상품성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운송이 쉽지 않고 운송과정의 감모비용도 많이 든다. 국내 농가들의 생산규모가 작아 소량으로 생산된 농산물을 수집·선별·포장·운송하는데도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유통단계를 줄이는데도 한계가 있다. 수확시기가 집중된 농산물을 신속히 수집해 다수의 소매상에게 빠르게 유통해야 하기에 중간단계를 줄이기가 쉽지 않은 구조다. 한마디로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비용발생은 필수 불가결한 측면이 있다.
공산품과는 확연히 다른 농산물 유통만의 특징인 것이다. 이런 특성을 간과한 채 공산품과 동일 선상에서 유통비용을 비교하면 오류에 빠질 수밖에 없다.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중간상인의 폭리로 산지에서 100원 하는 배추가 소비지에서 1000원에 팔린다’는 언론의 단골보도는 전형적인 농업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됐다”며 “농산물의 특성을 감안해 유통마진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농산물 유통마진의 대부분은 유통비용=유통마진이 모두 유통업자 이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사실이 아니다.
유통마진은 유통비용과 유통업자의 상업마진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출하작업비·포장비·운송비·하역비 등 직접경비, 점포관리비·임대료·감가상각비 등 마진에 대하여 간접비용, 유통업자의 상업이윤 등이 모두 유통마진에 포함된다.
배추의 유통마진율이 65%라고 가정하면, 소비자가격이 1000원일 때 유통비용과 유통업자 이윤의 합은 650원이 된다. 650원이 모두 유통업자 이윤이 아닌 것이다. 나머지 350원은 농업인의 몫이다.
2000년 이후 전체 마진에 대하여 농축산물의 유통마진율은 40~45%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다. 이 중 유통비용 비중은 28~31%, 상업이윤 비중은 12~15% 정도다.
문제는 산지에서 가격이 하락해도 소비자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보인다는 점이다. 공산품과 차별화되는 농산물의 또 다른 특징이기도 하다.
소비자들은 농산물 가격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배춧값이 오르면 김치 담그는 시기를 늦추거나 다른 채소류로 대체하는 게 좋은 예다. 이런 이유로 농산물은 공급이 조금만 늘어도 산지가격이 폭락하는 현상이 빚어진다.
하지만 소비자가격은 고정비 성격의 유통비용이 유통마진의 3분의 2를 차지해, 산지가격 하락폭만큼 떨어지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산지가격과 상관없이 운송, 포장, 상·하역, 보관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일정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산지가격이 하락할 경우 농업인의 수취가격이 급락해도 소비자가격이 크게 하락하지 않는 이유다.
◆농산물 유통마진율 선진국보다 높지 않아=우리나라는 유통체계가 낙후돼 선진국보다 농산물 유통마진율이 너무 높다는 비판도 나온다. 전형적인 오해다. 선진국과 비교해 농산물 유통마진율이 높다고 할 수 없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유통시스템을 가진 일본과 대규모 마진에 대하여 첨단 유통시스템을 갖춘 미국도 우리나라보다 유통마진율이 높은 품목이 많다.
당근·오이·토마토 등의 품목은 2013년 기준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유통마진율이 높다. 사과·감귤(오렌지)·딸기·쇠고기 등의 유통마진율은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2~37%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진국들이 소비자 선호에 맞춰 다양한 유통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규격의 세분화, 소포장, 콜드체인시스템 운영 등에 따른 추가 비용부담이 유통마진율에 반영된 셈이다.
우리나라의 유통마진율은 배추·무·양파 등 수급불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품목을 제외하면, 대부분 60% 미만이다. 미곡종합처리장(RPC)을 통해 수급이 안정된 쌀은 유통마진율이 21.5%(2013년 기준)에 불과하다. 일부 공산품은 농산물보다 유통마진율이 높은 경우도 있다. 라면은 75%, 두루마리 화장지는 72.1%가 유통마진율이다.
그럼에도 정부와 농협은 유통마진을 더 낮추기 위해 농산물 유통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는 2013년에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까지 수립했다. 도매시장 경쟁 촉진, 생산자단체 중심의 유통계열화, 농산물 직거래 확대, 농산물 수급관리 체계화 등의 정책을 추진 중이다.
농협은 유통계열화를 통해 산지와 소비지를 바로 연계할 수 있는 단순한 유통체계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지 조직화, 계통출하 농가 지원, 권역별 도매물류센터 건립 등을 적극 추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로컬푸드직매장을 확대해 유통단계 축소와 유통비용 절감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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