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유통망이 재편되고 각 국가 간의 거래가 축소되고 있는 한편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매니지먼트(SCM)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
∙ 일본의 제조기업들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심각한 지역에 생산·공급 거점이 집중되어 있어 생산거점의 분산화와 공급망의 재편을 진행하고 있음
∙ 글로벌라이즈社는 일본의 물품, 기술, 서비스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하여 세계에 널리 알림으로써 혁신을 창조하고 일본의 경제 발전과 함께 세계의 경제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스타트업 기업임
-(주요내용) ‘ManuTech’는 고도의 기술을 가진 일본의 제조기업과 고도의 기술·품질을 필요로 하는 전 세계의 기업을 매칭해주고 물리적 이동 또는 직접적인 대면 없이 거래부터 견적, 교섭, 계약, 대금 지급까지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실행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임
∙ ‘ManuTech’는 제조업자가 가진 기술력을 해외 전시회 또는 출장 등 직접적인 대면을 통해서가 아닌 동 플랫폼에서의 온라인 전시회 또는 동영상 업로드를 통해 알리며, 이를 위해 언어 및 거래를 지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
∙ 동 플랫폼에는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기술을 등록할 수 있으며, 기술자 간 이용방법 등 기술에 관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즉시 통역을 제공함
-(향후계획) 안전한 거래를 위해 과거 거래실적을 토대로 한 기업에 대한 리뷰, 온라인 견적서, 온라인 계약, 온라인 송금 등의 기능을 순차적으로 추가할 것이며, 더불어 24 쇼핑몰센터 - No.1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거래에 관련한 전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조업 기술의 트렌드를 분석하여 제공할 예정임
Cafe24 쇼핑몰센터 - No.1 E-Commerce Platform
오픈마켓, 종합몰, 글로벌 쇼핑몰까지
더 많은 고객을 쉽게 만나고 매출을 올려보세요!
판매 채널과 고객은 최대로,
관리와 운영 부담은 최소로
쇼핑몰 오픈 준비를 마치셨다면,
스마트스토어, 카카오, 지그재그, 무신사 등 다양한 판매 채널과 연동하여 많은 곳에 상품을 노출 시켜 보세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다양한 마켓의 연동이 쉽고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 운영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카페24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면
어떤점이 좋나요?
다양한 상품 판매에 유리한 각종 편의 기능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마켓플러스를 통해 다양한 판매채널도 24 쇼핑몰센터 - No.1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쉽게 통합하고 빠르게 확장 및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카페24를 통해 24 쇼핑몰센터 - No.1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자사몰을 운영 중이라면, 별도의 상품 등록 없이 네이버 쇼핑을 연동하여 상품 판매 채널 확장 및 쇼핑몰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비즈니스 연동 채널을 통해 다양한 카카오 쇼핑 특화 기능을 지원합니다.
페이스북과 공식 파트너십 체결로 페이스북 판매에 최적화된 페이스북 채널 기능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Google과 공식 파트너십 체결로 Google 쇼핑에 최적화된 Google Channel 기능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상품 24 쇼핑몰센터 - No.1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판매가 쉬워지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온라인 판매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들로 더 편리한 쇼핑몰을 만들어 보세요.
국내외 다양한 마켓의
상품/주문/배송을 한 번에
마켓플러스로 관리해 보세요.
쇼핑몰 상품을 마켓에 판매는 물론이고 현재 운영 중인 마켓 상품을 쇼핑몰로 가져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카페24에서 네이버 쇼핑을
더 쉽고 편리하게
연동하는 방법!
카페24를 통해 네이버 쇼핑 서비스와 쉽게 연동하고 상품 판매, 배송 및 쇼핑몰 홍보를 보다 편리하게 관리해보세요.
카카오싱크부터 페이까지
한 번에 설정 완료!
카카오비즈니스
카카오싱크부터 카카오페이 구매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카페24는 페이스북의 이커머스 서비스인 '페이스북 숍스' 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이 선택한 파트너 카페24와 함께 글로벌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해보세요.
Google 쇼핑을
가장 쉽게 시작하는 방법
Google Channel 을 이용하면 Google 쇼핑의 광고 · 판매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Google Channel 서비스로 신규 고객 유입 및 판매를 촉진해 보세요.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가 14일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성장 비전인 '커넥트앤언락밸류(Connect & Unlock Value)'와 혁신 성장을 위한 로드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두나무가 지난달 신규 론칭한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에서 개최됐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화상채팅을 통해 두나무 혁신 성장 로드맵을 주제로 그간의 다양한 혁신 성과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추구하는 발전상에 대해 설명했다.
두나무는 증권플러스, 업비트,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성공 비결로 거래를 누구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기술로 이어주는 거래 플랫폼인 점을 꼽았다. 이런 성공 방식을 한 번 더 적용해, 앞으로는 블록체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고 거래 대상을 확장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될 것을 선언했다.
두나무는 향후 사업 방향에서 핵심가치로 ▲가치 극대화 ▲다변화 ▲글로벌화 ▲지속가능성을 꼽았다. 앞으로의 두나무는 모든 디지털 자산의 거래 판로를 구축해 가치 그 이상의 가치를 이끌어내고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기회를 발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간다.
아울러 오는 2024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두나무만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 대표는 "향후 24 쇼핑몰센터 - No.1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3년 동안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이 모이고, 관심의 공통 분모가 되는 자산의 적정 가치가 발견되고, 원활히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종합 거래 플랫폼"을 강조하며 "국내에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만큼 글로벌에서도 주목받는 두나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김형년 공동창업자 겸 수석 부사장, 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 임지훈 전략담당이사가 함께 자리했다.
24 쇼핑몰센터 - No.1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두나무, 글로벌 종합 거래 플랫폼 천명. 사진/두나무
설립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가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메타버스 등을 토대로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의 청사진을 그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전날 오후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인 '세컨블록'에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두나무는 내년 출범 10주년을 맞아 중장기 혁신 성장 로드맵인 '커넥트앤언락밸류(Connect & Unlock Value)'를 제시했다.
두나무는 올해 3분기 매출이 2조8209억원으로, 영업이익 2조5939억원, 순이익 1조99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납부할 세액만 1조원(약 9902억원)으로, 고객 예치금만 53조원에 달한다. 이중 원화는 6조4000억원, 가상자산은 46조70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현재 두나무에 가입된 회원수만 890만명이다.
두나무의 캐시카우(안정적 현금 창출)인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기반으로 여러 미래 사업을 뻗어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팬덤기반의 굿즈산업과 순수미술 등의 NFT화, 메타버스 사업 등이 있다.
이 대표는 "인터넷 혁명과 모바일 혁명에 이어 블록체인 혁신 시대가 왔다"며 "메타버스 플랫폼에 블록체인을 결합한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블록체인 세계와 현실을 연결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두나무는 사업 방향의 4가지 핵심가치로 ▲가치 극대화 ▲다변화 ▲글로벌화 ▲지속가능성을 꼽았다. 모든 디지털 자산의 거래 판로를 구축해 가치 이상의 가치를 끌어내고, 메타버스와 NFT 등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면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대표는 "업비트,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두나무의 성공 사례들은 모두 거래 플랫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더 다양한 분야로 자산을 확장하고 이를 국경 없이 넓혀 두나무의 성공 방정식을 다시 입증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블록체인을 통해 현실 세계의 모든 관심사와 콘텐츠가 디지털 자산이 될 것"이라며 "최근 선보인 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를 확장해 순수미술과 K팝 등 팬덤 기반 상품도 제한 없이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도 구축하겠다"고 부연했다.
두나무는 내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NFT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BTS 소속사인 하이브와 미국에 NFT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미국에서 글로벌 고객을 겨냥한 NFT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세컨블록'에서는 기능 고도화에 집중하고 향후 일부 서비스만 유료화하는 프리미엄 수익모델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는 본인이 소유한 NFT를 전시하는 등 관련 기능도 마련중에 있다.
두나무는 그러나 상장 계획에서는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쿠팡과 미국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두나무도 나스닥 가면 좋겠다'라는 얘기들을 들었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이어 "여러 투자은행과 회계법인에서 찾아와 미팅을 하고 공부도 하고 있다"면서도 "언제 어디서 할지에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아울러 두나무는 오는 2024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 철학도 이어가겠다고 공표했다.
이 대표는 "새로 론칭한 서비스들에 투자가 필요하며 해외 진출에도 힘을 보태야 해 많은 자금과 인력, 자원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한다"며 "글로벌 종합 거래 플랫폼으로 거듭나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두나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나무는 2012년 4월 설립된 곳으로, 업비트와 주식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의 비상장 등을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지난달에는 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NFT'와 메타버스 플랫폼인 '세컨블록' 베타 서비스도 시작해왔다.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