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및 장터 이용 제한
스팀 장터 사용의 기초를 보겠습니다.
일단, 거래지연과 제한의 존재.
처음에는 이거 뭐 사용하라는 건지.
헷갈릴 정도로 정책이 엄격합니다.
좀 귀찮긴 해도 방법이 없습니다.
꼭 거쳐야만 아이템 판매/구매/선물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거래지연과 제한 푸는법을 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거래제안과 아이템 선물 방법
그리고 이 다음 글에서는 구매와 판매를
장터 거래지연이 뭘까요 ??
인증받지 못한 아이디로 거래시에는
15일을 기다려야만 받을 수 있는..
판매시에도 돈을 늦게 받게 되는.
그런 불편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아이디 해킹시에는
템을 보호해주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불편해도 꼭 알아둬야 합니다.
위 방법을 사용해야만 거래지연이
스팀 장터 거래제한 푸는법
거래제한은 상기 이유로 생깁니다.
- 첫 5달러 이상의 결제 후 30일 이상
지나지 않은 경우 무조건 제한이 됩니다.
- 비밀번호 변경시 7일동안 거래제한 됩니다.
- 스팀 가드 활성화 후 15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 이메일을 인증했고 활성화 후
두번의 로그인을 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이 외의 이유들도 제보 부탁드립니다 )
상기 방법들을 모두 적용하고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죽었다 깨어나도 스팀 장터에서 거래제한을 풀지 못합니다. 보안 아주 철저하죠? 혹시나 해킹당해서 다른사람이 다른 가드를 설치한다 해도 그 안에 다시 계정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본인 닉네임의 친구 항목으로 갑니다.
더보기에서 거래 제안하기 창이 있습니다.
선물을 받는건 아무나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는건 거래지연 & 제한이
풀려야만 가능한 것으로 확인 중입니다.
(틀렸을 시 댓글 바랍니다, 수정하겠습니다)
미리 구매를 한 스킨, 배지 등등 보관함에 있는걸 상대에게 주거나 받을 수 있고 댓가 없이 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친구로 설정이 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방법을 모르시거나 조건을 모른다면 위 링크로 이동하여 확인하셔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팀 장터 거래 지연 문제 해결 방법
스팀에서는 장터를 이용해 아이템을 사고 팔때 사용자 계정 보호 명목 아래 최초로 아이템을 거래할때 최대 15일의 지연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거래 대기중인 아이템을 거래 취소하게 되면 일정 기간동안 거래가 불가능해 사용자를 불편하게 하는데요.
스팀 정책상 장터 거래 지연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은 없고 STEAM QUARD 계정 보안 관리 기능에서 스마트폰 앱 또는 이메일로 Steam Guard 코드를 받아 지연 시간을 없앨 수 있습니다.
여기서 헤깔리기 쉬운 점은, 스팀 가드 모바일을 등록해다 하더라도 최초 모바일 인증을 한 후 7일이 경과되지 않으면 15일의 거래 지연이 발생한다는 점이며, 7일 이후에 장터에 등록하는 아이템은 지연 없이 모바일 인증을 통해 바로 등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STEAM GUARD 모바일 등록
스팀 설정 메뉴의 계정에서 STEAM GUARD 계정 보안 관리를 클릭합니다.
Steam Guard 관리 메뉴에서 ‘내 폰의 Steam 앱에서 Steam Guard 코드 받기’를 선택한 다음 완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제 모바일에서 스팀 앱을 검색해 다운로드 받은 후 설치합니다. 설치 후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해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스팀 장터 이용시 모바일 인증
스팀 가드 모바일 앱을 설치한 후 장터에 아이템을 판매하면 ‘추가 승인 필요’ 메시지가 뜨게 되는 것과 동시에 모바일에서 푸쉬 알림이 오게 됩니다.
알림을 확인하기 위해 스팀 모바일 메뉴의 ①인증(이증이라고 오타 표기가 되어 있네요.)을 선택 후 ②판매할 아이템을 체크한 다음 ③선택 항목 확인 버튼을 터치하면 인증이 완료됩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모바일 인증기를 등록한 후 7일 동안은 지연이 발생하니 7일 이후부터 장터를 이용하면 거래 지연 없이 바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스팀 장터 거래 제한 질문입니다.
그래서 아 이것도 1주일 대기 타야 팔아지는구나 싶었는데 장터에서 한번 검색해보니 이미 몇천장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이 카드가 나온지 1주일도 안된거 같은데 벌써부터 판매가 가능해서 질문드립니다.
이렇게 거래 제한이 적혀 있는데 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 2019-11-11 13:15 이야기 >Life is Strange: Before the Storm 구매 질문입니다. *2
- 2019-04-11 09:51 이야기 >유비소프트 코리아 철수 했나요? *4
- 2018-07-13 22:07 이야기 >GMG에서 몬헌 구매해도 한국 등록 가능할까요? *5
- 2017-11-06 09:07 이야기 >제노버스2 세이브 파일 위치 좀 가르쳐주세요 *2
- 2016-12-18 14:28 이야기 >스팀 뱃지 이전 레벨꺼 사용할수 있나요? *2
Who's k****3052
장터에서 구매한 물품이나 그 물품으로 제작한 모든 물품에 전부 7일의 거래제한이 붙기 때문에 만약 장터에서 카드를 사서 배지를 만드셨다면 7일간 거래제한이 붙는게 정상입니다
배지 제작으로 나온 보상에 거래제한이 붙지 않게 하려면 거래제한이 붙지 않은 카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거래 제한을 푸는 방법은 없습니다.
장터에서 구입한뒤 7일이 지나 거래 제한이 해제된 카드들로 배지를 만들어야 거래제한이 붙지 않습니다.
장터에 대량의 매물이 있는 이유는 평소 배지 제작때는 할인 쿠폰을 주지만, 여름과 겨울 세일 때는 카드를 주기 때문에 경험있는 유저들이 평소에는 배지를 만들지 않고 카드 주는 기간이 되면 배지를 만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겨울세일 대비해 저 같은 경우 바로 뱃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500세트 가량을 미리 모아두었었습니다. 장터거래제한 기간인 7일 이전에 모두 구매한 것들이기에 제작만 하면 바로 판매가 가능했었고요. 판매목록에 몇십장씩 동일한 가격에 올라온 것들이 많은 걸 보면 다른 분들도 다들 준비하고 계쎴던 것 같아요.
푸딩이님의 댓글
경험이 있으시군요. ㅠㅠ 이게 맞는지만 알려주십사합니다. 인증번호 3회 오류 났지만, 관계없이 지금 15,000원 충전되어진거고, 25일이면. 정상사용가능한거죠? 인증을 위해 출금된 저로 치자면 2천원을 돌려받는게 30일이 걸리셨다는 말씀이신게. 맞는거지요?
K-D2님의 댓글
제 사례를 얘기해드리자면. 그 당시, 제 계정도 질문자님과 마찬가지로 인증번호 3회 오류를 내버린 상태였습니다. 그 때는 USD 단위로 입력을 해야했고 카드 이용 내역이 있을 시, 출금 문자가 오는 서비스를 사용했으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서 통장내역을 봤더니 원화로 찍혀있어 많이 난감했습니다. 환율과 은행 수수료와 브랜드 수수료를 계산하여 나름대로 거래 및 장터 이용 제한 값을 적어넣어보았지만 : ) r z . 다 실패해버렸습니다. 이것때문에 Steam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어봤는데, 은행에서 달러로 변환된 금액을 확인한 후 입력하라고 하더군요. 이미 3번을 틀려버려서 이것을 입력할 기회는 없었지만 될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7일 정도 지나자, 신용카드 인증을 하지 않았는데 정상적인 장터이용이나 상점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월렛을 충전하고 장터제한이 걸린게 아니라, 게임을 사고 장터제한이 걸려서 월렛의 사용여부에 대해서는 제대로 말씀드리지 못하겠으나 현재 충전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지기때문에 차후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지금은 이미 늦어버린것같지만. 신용카드 인증에서 입력해야하는 두 건의 결제는, 질문자님께서 10,000원, 5,000원을 결제하신 내역이 아니라, 인증을 위해 추가로 빠져나간 1,494원, 1,071원을 의미하는 겁니다. 환전이 이루어지면서 수수료 등의 계산을 생략하지 않았더면 저 값을 입력하면 될겁니다.
푸딩이님의 댓글
K-D2님의 댓글
제 답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 봅니다. 내용 추가하겠습니다. 스팀에서 거래 및 장터 이용 제한 원화를 지원하기 이전에는, USD로 입력해야 했습니다. (사진 참조) 하지만 질문자님께서 본문에 등록해주신 두번째 사진에는 ￦ 0.00 , ￦ 0.00 원화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출금된 금액(원화)의 USD를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원화 금액을 그대로 입력하면 될 것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단, 카드를 이용한 결제는 이중환전이기 때문에 이때의 수수료 등을 포함한 금액이냐 아니냐에 따라 인증 여부가 갈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도 잠금된 기간 동안만 문제였고 7일 지나니 문제없어서 간과했는데,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문제가 많은 듯 싶습니다.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K-D2님의 댓글
제 답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 봅니다. 내용 추가하겠습니다. 스팀에서 원화를 지원하기 이전에는, USD로 입력해야 했습니다. (사진 참조) 하지만 질문자님께서 본문에 등록해주신 두번째 사진에는 ￦ 0.00 , ￦ 0.00 원화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출금된 금액(원화)의 USD를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원화 금액을 그대로 입력하면 될 것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단, 카드를 이용한 결제는 이중환전이기 때문에 이때의 수수료 등을 포함한 금액이냐 아니냐에 따라 인증 여부가 갈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도 잠금된 기간 동안만 문제였고 7일 지나니 문제없어서 간과했는데,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문제가 많은 듯 싶습니다.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푸딩이님의 댓글
K-D2님의 댓글
제 사례를 얘기해드리자면. 그 당시, 제 계정도 질문자님과 마찬가지로 인증번호 3회 거래 및 장터 이용 제한 오류를 내버린 상태였습니다. 그 때는 USD 단위로 입력을 해야했고 카드 이용 내역이 있을 시, 출금 문자가 오는 서비스를 사용했으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서 통장내역을 봤더니 원화로 찍혀있어 많이 난감했습니다. 환율과 은행 수수료와 브랜드 수수료를 계산하여 나름대로 값을 적어넣어보았지만 : ) r z . 다 실패해버렸습니다. 이것때문에 Steam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어봤는데, 은행에서 달러로 변환된 금액을 확인한 후 입력하라고 하더군요. 이미 3번을 틀려버려서 이것을 입력할 기회는 없었지만 될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7일 정도 지나자, 신용카드 인증을 하지 않았는데 정상적인 장터이용이나 상점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월렛을 충전하고 장터제한이 걸린게 아니라, 게임을 사고 장터제한이 걸려서 월렛의 사용여부에 대해서는 제대로 말씀드리지 못하겠으나 현재 충전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지기때문에 차후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지금은 이미 늦어버린것같지만. 신용카드 인증에서 입력해야하는 두 건의 결제는, 질문자님께서 10,000원, 5,000원을 결제하신 내역이 아니라, 인증을 위해 추가로 빠져나간 1,494원, 1,071원을 의미하는 겁니다. 환전이 이루어지면서 수수료 등의 거래 및 장터 이용 제한 계산을 생략하지 않았더면 저 값을 입력하면 될겁니다.
푸딩이님의 댓글
경험이 있으시군요. ㅠㅠ 이게 맞는지만 알려주십사합니다. 인증번호 3회 오류 났지만, 관계없이 지금 15,000원 충전되어진거고, 25일이면. 정상사용가능한거죠? 인증을 위해 출금된 저로 치자면 2천원을 돌려받는게 30일이 걸리셨다는 말씀이신게. 맞는거지요?
거래 및 장터 이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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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혜빈 기자 [email protected]
- 승인 2022.01.31 07:19
- 댓글 0
# 경기 성남시에 사는 김 모(남)씨는 조카의 휴대전화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11살 초등학생일 뿐인데 당근마켓에 가입해 부모 몰래 물품을 거래하고 있던 것. 가까운 동네 주민과 쉽게 직거래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유괴 및 납치, 사기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도 가입 연령에 제한이 없는 점을 이해할 수 없었다. 김 씨는 “11살 아이가 당근마켓에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줄은 몰랐다. 다른 거래 및 장터 이용 제한 플랫폼들은 만 14세 미만일 경우 가입에 제한을 두는데 연령 제한이 없다는 게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초등학생들도 부모 동의 없이 거래를 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본인 인증을 하지 않아도 가입이 가능한 당근마켓의 경우 만 14세 미만 가입 시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거치는 시스템도 없는 허술한 상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의 중고 거래 플랫폼 중 당근마켓만 만 14세 미만 청소년의 가입에 제한이 없다.
온라인에서는 만 14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고가의 물품을 판매한다고 해 찝찝해서 구매하지 않았다거나 자녀가 고가의 물품을 판매하려고 하는 것을 적발했다는 등의 글들을 다수 찾아볼 수 있다.
쉽게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담배 등 미성년자 구매 금지 물품을 대신 사다달라고 요청하는 경우도 있었다.
민법상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지 않은 만 14세 미만 청소년이 물품 등의 거래를 했을 경우 언제든지 거래가 파기될 수 있다.
만 14세 미만 청소년 본인이나 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거래 취소를 원한다면 하면 상대방은 무조건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만 14세 미만과 거래를 했다가 되레 피해를 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
유괴 등 위험한 범죄 상황에 노출될 우려도 있다.
중고나라와 번개장터는 만 14세 미만 청소년의 경우 가입에 제한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당근마켓은 현재 별도의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있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만 14세 미만 청소년의 경우 원칙적으로 회원가입이 불가능하다”라며 “휴대전화 본인 인증을 거치기 때문에 이 절차에서 걸러진다”고 설명했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사전 법정대리인(거래 및 장터 이용 제한 보호자 등)을 통해 아동 개인정보에 대한 수집 및 처리 동의를 받는 과정과 법정대리인의 정보를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회원가입이 불가하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운영정책상 14세 이상 이용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만 14세 미만은 부모 동의가 있어도 가입이 제한된다. 부모 동의가 있어도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도록 제재 수위를 더욱 엄격한 수준으로 정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 14세 미만 이용 불가에 대해서는 가입 단계에서 안내하는 것은 물론 이용약관, 이용자 가이드라인, 공지사항에도 명시하고 있다"며 "내부 모니터링과 이용자 신고 등을 통해 만 14세 미만이 확인될 경우 탈퇴 및 제재 조치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행법에 따라 미성년자가 부모의 동의없이 거래한 경우, 부모가 환불이나 거래 취소를 요청하면 거래 취소가 될 수 있다"며 "당근마켓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거래 당사자를 연결해 거래 취소 상황을 알리고 중재하며, 분쟁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분쟁조정위원회로 연결돼 중재가 이어진다. 당근마켓은 이 모든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법적 절차에 따라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근마켓에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거나 가입을 제한하는 시스템은 없는 상황이다.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이용자들을 확보하고 있지만, 가입 절차가 보완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본인 인증을 거치지 않으면 거래 상대방도 연령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거래 파기 등 피해를 겪을 수 있고 미성년자 본인도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며 "미성년자의 거래 활동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농후하기 때문에 플랫폼에서 책임감을 느끼고 방지책을 세울 거래 및 장터 이용 제한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정신동 강릉원주대 법학과 교수는 "만 14세 미만의 가입을 막도록 강제하는 건 플랫폼의 자유를 막는 일이지만 부모의 사전 동의를 유도하도록 할 필요는 있다"며 "부모의 관리감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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