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펀딩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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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펀딩비 펀딩피 금리 - 무위험으로 8시간마다 이자 받기

최근 비트코인 선물을 이용한 무위험 펀딩비 이자농사 방법이 유행이라서 나도 한번 알아보았다. 최대한 초보자 입장에서 써보는 내용이다. 혹시나 이걸로도 이해가 1편 - 펀딩비 안된다면, 그냥 적금 들러 가는게 좋겠다.

바이낸스

세계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이다. 거래량이 빗썸, 업비트, 코인원 등 국내거래소 셋을 모두 합한 것보다 크다. 그냥 코인거래소의 깡패라고 보면 된다. 코인 현물은 물론이요, 선물 거래에서 큰 거래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BNB 븐브라는 근본 코인까지 만들어내 아예 코인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바이낸스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바이낸스 이자농사

이자농사를 짓는다고 표현하는 가상화폐 수익창출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펀딩피는 선물거래 시장에서 발생하는 공매도 세력과 공매수 세력간의 세력 차이를 이용한 방법이다. 일단 선물, 공매도라는 말이 나오면 이거 굉장히 위험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끝까지 읽어보면 어떤 위험이 있는지, 그 위험을 어떻게 극복하는지도 설명하겠다.

펀딩피란?

선물시장에는 두가지 세력, 즉 롱-공매도와 숏-공매수 세력이 존재한다. 두 세력은 각각 코인의 가격이 오른다에 배팅하고, 내린다에 배팅하게 되며, 레버리지(바이낸스에서는 최대 125배)를 이용해 등락에 따라서 더 큰 금액을 보상으로 받거나 잃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선물시장에서 공매수 세력과, 공매도 세력은 1:1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통상 코인 시장, 특히 메이져 코인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애들은 우상향해오고 있기에 롱에 배팅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 펀딩피는 롱-숏 간의 수급을 맞추기 위해 제공하는 인센티브
  • 펀딩피는 8시간에 1회 지급됨
  • 통상 비트코인 선물에서는 롱이 숏보다 많음

당연히 숏에 배팅하는 사람들은 적기에 이 두 세력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롱에 배팅한 사람들에게서 일정 비율로 뺏어와 숏에 배팅하는 사람들에게 지급한다. 이를 "펀딩피 funding fee" 라고 한다.

이 펀딩피는 8시간마다 1회씩 지급되며, 일반적으로 0.01% 씩이 지급된다. 만약 당신이 1억원어치의 비트코인을 가지고 비트코인 숏에 배팅했다면 8시간 마다 1만원의 펀딩피가 지급된다는 뜻이다.

선물시장 숏이라면 위험하지 않을까?

이 부분이 펀딩피 부분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우리는 코인선물 시장을 이용하면서 하락에 배팅하는 숏을 친다. 이때 레버리지를 이용하는데, 가장 작은 레버리지인 1배 레버리지 숏에 배팅한다.

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1배 수준으로 수익을 얻고, 코인 가격이 오르면 1배 1편 - 펀딩비 수준으로 손해를 보는 것이다. 잉? 그럼 왜 1배 숏을 치는 거지?

중요한 점은 이 선물시장이 코인 기반의 선물시장이라는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숏에 배팅한 사람들의 자산이 줄어드는데 달러가 아닌 코인 갯수가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오른 가격x줄어든 갯수를 보면 기존의 가치와 동일하게 유지됨을 알 수 있다.

거꾸로 비트코인 가격이 내리면 숏에 배팅한 사람들의 자산은 늘어나는데, 이때도 마찬가지로 내린 가격x늘어난 갯수는 기존의 가치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숏 포지션 증거금인 비트코인의 갯수가 줄어든다.
  • 비트코인 가격이 내리면 숏 포지션 증거금인 비트코인의 갯수가 늘어난다.

코인 선물 시장에서 숏을 치는데 1배로 숏 포지션을 유지하면 손해도 이익도 아닌 기존 가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재정거리시에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른바 김프를 이용한 수익확보측면인데 나중에 따로 설명해보겠다.)

원래 이 펀딩피는 시장의 수급을 맞추기 위한 일종의 인센티브이다. 상승장일때 롱포지션보다 숏의 숫자가 적기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급하는 것이다. 우리는 1배숏을 잡으면 코인개수와 가격의 연동에 의해 손해도 수익도 아니지만, 적어도 코인 거래소 입장에서는 숏 수급을 맞춰주는 사람이므로 펀딩피를 지급하는 1편 - 펀딩비 것이다. 개꿀!

바이낸스를 이용한 선물 숏 포지션 잡기

기본적으로 바이낸스에서 코인을 직접 살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찾아보면 있겠지만 귀찮다. ㅋ) 그래서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에서 코인을 산 다음 이를 바이낸스 지갑으로 전송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1. 국내거래소에서 코인 사기

여러가지 거래소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코인원을 추천한다. 아래 링크로 가입하면 거래시마다 발생하는 수수료의 1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니 필요하면 가입하면 된다.

2. 바이낸스 가입

바이낸스에서 거래하려면 가입하면 된다. 가입 방법이야 뭐 인터넷에 많으니까 따라서 가입하면 된다. 아래 링크로 가입하면 수수료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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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인원에서 코인 사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전송속도가 느리고 특히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10만원의 수수료가 나올때도 있고 이더리움도 3~4만원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 코인들을 직접 지갑 전송하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자.

개인적으로는 리플 XRP 를 이용해서 보내는 편이다. 전송속도가 빨라 5분이면 도착하고, 수수료도 1XRP 수준으로 매우 낮기 때문이다. 트론 TRX 를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글쎄, 개인적으로는 XRP 가 좋다고 본다.

4. 바이낸스 XRP 입금주소

바이낸스 현물 입금 란에서 XRP 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주소 + 태그를 준다. 이를 코인원 지갑 출금란에 정확히 입력하면 1분내에 Desposit 되었다고 알림이 온다.

바이낸스 리플 입금 주소

5. 바이낸스에서 XRP 를 비트코인으로 바꾸기

우리는 비트코인 현물을 가지고 선물시장에서 1배 숏 포지션을 잡고자 하고 있으므로 XRP 를 비트코인으로 바꿔야 한다. 현물시장에서 XRP 를 팔아서 BTC 를 살 수도 있지만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서 바이낸스에서는 간편전환 기능을 제공한다.

보유한 XRP 를 BTC 로 간편하게 전환하자. 가격이나 수수료를 생각하면 직접 하는게 좋지만, 그냥 하는 것도 마음과 머리가 편하다.

바이낸스 리플을 BTC로 전환

6. 현물지갑에서 선물지갑으로 옮기기

현물지갑에 있는 BTC 를 COIN-M 선물 지갑으로 전송한다. 바이낸스에서는 현물지갑과 선물지갑을 따로 운영하며, 선물지갑도 USDⓢ-M 선물과 COIN-M 선물 지갑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USDⓢ-M 선물은 달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선물지갑이며, 우리가 이용할 COIN-M 선물지갑은 코인 자체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선물지갑이다. USDⓢ-M 을 이용해서도 펀딩피 전략을 구사할 수 있지만, 그럴려면 현물시장에서 코인을 현물로 보유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따라서 COIN-M 으로 펀딩피 전략을 사용한다.

바이낸스 현물지갑에서 COIN-M 선물 지갑으로 전송

7. COIN-M 선물마켓에서 BTCUSD 무기한 선물

COIN-M 선물을 선택한후 상품에서 BTCUSD 무기한을 선택한다. 원래 선물은 기한이 정해져 있고, 기한이 끝나면 포지션을 청산하거나 롤어버를 해서 다음월물로 이동해야 하지만 바이낸스에서는 기한 없이 무기한으로 포지션을 잡아둘수 있는 무기한 상품이 있다.

BTCUSD 무기한을 선택하고 격리/교차 중에서는 격리모드를 선택한다. 이 둘의 차이에 대해서도 인터넷에 설명이 많으니 참고하고, 간단하게는 청산될때 격리는 해당 지갑 안에서만 청산되지만 교차는 다른 지갑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유의해야 한다. 레버리지는 당연히 1배를 선택한다. (2배를 넘으면 펀딩피를 받는 전략이 의미가 없다.)

바이낸스 COIM-M선물 BTCUSD 무기한 격리 1배

8. 숏포지션 잡기

창 옆의 주문제출에서 지정가말고 마켓 말고 다음 칸에서 포스트온리를 설정한다. 우리는 무기한 숏포지션을 잡을 것이기 때문에 절대 청산당할 일이 없다. (비트코인이 폭등해서 1코인당 1천억정도 되면. )

이후 크기 밑의 스크롤을 끝까지 당겨 100%로 맞추면 내가 가진 비트코인 전부를 마진으로 하고 매도/숏을 눌러 숏포지션을 잡는다. 이때 주의할 점은 1계약당 100 USD 가 되지 않으면 포지션 설정이 되지 않는다. 최소한 0.002비트코인 정도를 마진으로 잡아야 포지션을 잡을 수 있으니, 전송할때 이를 고려해서 전송해야 한다.

바이낸스 매도/숏 주문

9. 포지션 확인

주문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포지션에 주문건을 볼 수 있다. 심볼이 BTCUSD무기한 (1x) 여야 하며, 여기가 BTCUSD 0625 처럼 날짜가 지정된 선물이면 안된다. 잘못 주문한거다. 즉시 포지션을 청산해라.

청산가격은 마이너스이거나 엄청 큰 수가 나올 것이다. 숏포지션이므로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청산당하는데, 1배숏이므로 청산당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면 된다. 즉, 현재 가격에서 고정된 상태로 유지된다.

마진은 본인이 숏 포지션에 넣은 비트코인의 갯수이다. 당연히 "격리"로 표시되야 하며, 마진은 추가할수도 뺄수도 있다.

PNL 은 미실현 이익으로 포지션을 청산하기 전 실현될 가능성이 있는 이익에 대해서 표시시된다. 펀딩피는 따로 포함되지 않는다. 1배 숏 포지션에서는 의미가 없다. 가격이 오르면 갯수가 줄고, 가격이 내리면 갯수가 늘기 때문에.

바이낸스 숏 포지션 설정 화면

펀딩피 확인

가장 궁금한 부분은 펀딩피이다. 현재의 펀딩피 비율은 화면의 상단에 표시되는데, 현재 0.0381% 의 비율로 숏에게 지급된다. 이 수치가 플러스이면 롱이 숏에게, 마이너스이면 숏이 롱에게 지급한다.

이야기했듯이 365일 거래되는 코인사장에서 330일은 롱이 숏에게 지급하고 나머지 30일만 숏이 롱에게 지급한다. 기울어진 시장으로 보이지만, 코인 가격이 전반적인 우상향을 기록하기 때문에 그렇다. 적절히 잘 이용해야 한다.

카운트다운은 다음번 펀딩피 결정이 되는 시간이다. 3시간 23분후에 0.0381%에 대한 펀딩피가 지급되고 새로운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이때 펀딩피는 달러나, USDT 같은 화폐가 아닌 BTC 로 지급된다. 때문에 지급된 펀딩피를 곧바로 마진에 추가할 수도 있다. 다만, 100달러가 넘어야 1계약으로 인정되므로 꽤나 많은 금액을 모아야 하는 단점은 있다.

바이낸스 BTCUSD 무기한 선물 계약

펀딩수수료는 새벽 1시 오전 9시, 오후 5시 총 3번에 걸쳐서 지급된다. 각각 지급되는 펀딩피 비율에 따라 수량이 다르게 지급되지만 통상 0.01%에서 0.1%까지 다양하다.

나의 경우 0.0123 비트코인을 마진으로 1배숏을 잡은 결과, 8시간마다 최대 0.00000458 비트코인을 받았다. 원화로는 316원 수준이며, 이를 3배 곱하면 0.00001374 BTC 이고 한화로는 948원 수준이다.

투자한 금액이 0.0123 BTC 이고 펀딩피로 받은 금액이 0.00001374 BTC 이므로 하루 수익률은 0.11% 이다. 30일로 계산하면 3%, 일년으로 계산하면 36% 이다. 와우!

바이낸스 펀딩피

과거의 펀딩피 금리

지금의 펀딩 금리는 그렇다고 치고, 과거에는 과연 어땠을까? 바이낸스에서는 각 선물상품별 펀딩비율을 공개하고 있는데, 8시간마다 변하는 금리를 볼 수 있다.

1편 - 펀딩비 바이낸스펀딩비 금리 변동

예상되는 위험

이 전략은 코인 선물시장에서 1배 숏 포지션을 구축함으로서 가치를 고정하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아먹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무위험으로 안전한 수익을 챙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몇가지 예상되는 위험이 있다.

바이낸스의 파산 또는 먹튀

거래소 자체가 망하면 할 말이 없다. 이건 어떤 방법을 써서도 해결이 안되는 문제다. 마치 은행이 망하면 나도 같이 망하는 것과 같다. (예금자보호법은 논외)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져도 문제없다. 우리는 숏을 쳐놓은 상태기 때문에 코인 갯수가 늘어난다. 따라서 우리가 가지는 가치는 유지된다.

환율의 하락

이것도 어쩔수 없다.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 선물의 가치는 달러로 매겨지는데, 이 달러가치가 1편 - 펀딩비 하락하면 문제다. 원화-비트코인-달러-비트코인-달러 방식으로 돌아오는 코스인 점을 생각해보면 달러 폭락이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마치며

이상으로 바이낸스를 이용한 펀딩피 받아먹기 전략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이미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내가 공부한 내용대로 정리해 보았다. 틀린 내용이 있다면 정확한 정보를 주는 곳에 가서 보시기 바란다. :)

고슴도치의 비트코인 마진 뽀개기

funding.png

각 거래소 마다 위 의 그림처럼 펀딩비율을 고시하고 있는데 위의 경우 처럼 양수 일 경우 롱포지션이 숏포지션에게 지급, 반대로 음수(-)일 경우에는 숏포지션이 롱포지션에게 지급해줘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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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 거래란 무엇인가요?

마진 거래란 제3자가 제공한 자금을 활용해 자산을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거래 계좌와 비교할 때, 마진 계좌는 더 많은 자본을 거래자가 활용할 수 있게 하며, 자신들의 포지션을 레버리지 할 수 있게 합니다. 기본적으로, 마진 거래는 거래 결과를 증대시키며, 성공적인 거래에서 더 큰 수익을 실현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마진 거래는 국제 외환 시장처럼 변동성이 낮은 시장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마진 거래는 주식, 상품,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사용됩니다.

전통시장에서 차용 자금은 보통 투자 중개업자에 의해 제공됩니다. 하지만 암호화폐 거래에서는 마진 자금에 대한 시장 수요에 따라 이자를 받는 다른 거래자들에 의해 자금이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일부 암호화폐 거래소는 사용자들에게 마진 자금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마진 거래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마진 거래를 시작하면, 거래자는 전체 주문 가치의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위탁해야 합니다. 이러한 초기 자금을 마진이라 하며, 이는 레버리지 개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즉, 마진 거래 계좌는 레버리지된 거래를 위해 사용되며, 레버리지는 마진을 위해 빌려온 자금의 비율을 일컫습니다. 예를 들어, 10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10:1의 레버지리로 시작하려면, 거래자는 자본금 1만 달러를 위탁해야 합니다.

다양한 거래 플랫폼과 시장들이 서로 다른 규칙과 레버리지 비율을 정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2:1 비율이 전형적인 반면, 선물 계약은 15:1 레버리지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환 중개소의 경우, 대부분의 마진 거래는 50:1의 비율로 이뤄지나, 100:1 또는 200:1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시장의 경우, 2:1부터 100:1까지의 비율이 일반적이며, 거래 커뮤니티에서는 ‘x’라는 용어(2x, 5x, 10x, 50x 등)가 사용되곤 합니다.

마진 거래는 롱 혹은 숏 포지션에 모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롱 포지션은 자산의 가격이 오를 것이라 가정하는 것이며, 숏 포지션은 그 반대입니다. 마진 포지션이 유지되는 동안, 거래자의 자산은 차용 자금의 담보가 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는 시장이 포지션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경우 (특정 한계값 위 또는 아래), 자산을 강제로 처분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거래자들은 이를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거래자가 레버리지된 롱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면 마진 콜을 당할 수 있습니다. 마진 콜은 거래자가 마진 거래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마진 계좌에 더 많은 자금을 입금해야 할 때 발생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거래자의 보유 자금은 손실분을 처리하기 위해 자동으로 청산됩니다. 이는 청산 마진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 계좌에 있는 모든 순 자산 금액이 특정 거래소나 중개인이 요구하는 전체 마진 요구 조건에 미달할 때 발생합니다.

장점과 단점

마진 거래의 명백한 장점은 거래 포지션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마진 거래는 분산 투자에 유용할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 자본으로 여러가지 포지션을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마진 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면 투자자들은 많은 금액을 계좌로 이동시키지 않고도, 보다 쉽고 빠르게 포지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과 반대로, 마진 거래는 이익을 증대시키는 것과 같은 이치로 손실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명백한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현물 거래와 달리 마진 거래는 거래자의 초기 투자 자금을 상회하는 손실 가능성을 초래하며, 그만큼 리스크가 높은 거래 방식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거래 시 사용된 레버리지 정도에 따라, 시장 가격이 아주 조금만 하락해도 거래자는 막대한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마진 거래를 활용하려는 투자자들은 적절한 위기 관리 전략을 사용하고, 스탑 리밋 주문처럼 위험도를 낮추는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호화폐 시장과 마진 거래

본래 마진 거래는 일반적인 거래보다 위험하지만, 암호화폐에서는 더욱 위험합니다. 전형적인 시장보다 변동성이 무척 크기 때문에, 암호화폐 마진 거래자들은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헤징과 위기 관리 전략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마진 거래는 확실히 초보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차트를 분석하고, 추세를 파악하고, 진입점과 탈출점을 결정할 수 있다고 해서 마진 거래가 위험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위험 요건들을 보다 잘 예측하고 효율적으로 거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호화폐 거래를 레버리징하기 전에, 기술적 분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함께 폭넓은 현물 거래 경험을 갖추기를 추천드립니다.

마진 펀딩

마진 거래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싶어 하지 않는 투자자들은 다른 방법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부 거래 플랫폼과 암호화폐 거래소는 마진 펀딩이라 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는 자신의 자금을 다른 사용자의 마진 거래를 위한 자금으로 1편 - 펀딩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보통 특정 조건을 따르며 이자율은 변동적입니다. 거래자가 해당 조건과 제안을 수용하면, 자금 제공자는 합의된 이자율에 기반해 대출금을 상환받을 권리를 갖게 됩니다. 거래소마다 메커니즘이 다를 수 있지만, 레버리지된 포지션은 상당한 수준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강제로 청산될 수 있기 때문에, 마진 자금을 제공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덜 위험합니다. 그러나 사용자는 마진 펀딩을 위해 자신의 자금을 거래소 지갑에 보관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와 관련된 위험을 고려하고 자신이 선택한 거래소에서 해당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진 거래는 분명 성공적인 거래에서 이익을 증대시키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도구입니다.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마진 계좌에서 레버리지된 거래는 수익성을 증대시키고 포트폴리오 분산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이러한 거래 방법은 손실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훨씬 많은 위험들을 수반합니다. 따라서 고도로 숙련된 거래자만 사용해야 합니다. 암호화폐는 시장 변동성이 무척 크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마진 거래에 접근해야 합니다.

마진 펀딩

1. 바이낸스 선물거래와 마진거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마진거래 : 교차3배, 격리 10배의 롱에만 투자가 가능합니다. 마진은 차용해서 이자를 매시간마다 납부해야 합니다. 포지션을 잡은 상태에서 상환을 누르면 포지션이 종료됩니다.

선물거래 : 비트코인, 알트코인 최대 125배의 거래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비트맥스, 바이비트에서 말하는 마진거래가 바이낸스의 선물거래입니다. 포지션을 잡은 상태에서 포지션 종료 버튼으로 거래를 마칠수 있습니다.

2. USDT는 무엇인가요?

달러화된 코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달러와 1대 1의 비율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비트코인이 기축통화인 비트맥스에서는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롱 포지션이나 포지션이 없는 무포이신 분들이 피할 곳이 없이 하락을 그대로 받아야 하지만 USDT로 거래를 하면 비트코인 하락시에 USDT로 전환하면 하락에 의한 손실을 피할 수 있습니다.

3. 바이낸스 선물거래를 하려면 입금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국내 거래소에서 코인(리플)을 구매하여 바이낸스 현물계정으로 전송한 후, 컨버터를 이용하여 코인(리플)을 USDT로 교환합니다. 그리고 현물지갑에서 선물지갑으로 자금을 옮긴 후 거래를 하시면 됩니다.

4. 바이낸스 선물거래를 종료하고 출금을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입금의 역순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USDT를 리플로 변환시킨 후, 선물지갑에서 현물지갑으로 이동시켜서 코인(리플)을 국내거래소로 전송하여 매도하시면 됩니다.

5. 왜 리플을 이용해서 전송을 하나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통해서 전송하면 대략 15,000~35,000원 정도의 전송수수료가 듭니다. 그런데 리플을 이용해서 전송을 하게 되면 대략 70~80원밖에 수수료가 들지 않습니다. 또한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은 전송시간이 대략 30분~1시간이 소요되지만 리플은 1분~5분 정도면 전송이 완료되어 많은 분들이 리플을 이용해서 거래를 합니다.

6. 바이낸스선물중에 USDⓢ-M과 COIN-M 둘의 차이점이 뭔가요??

USDⓢ-M 은 USDT(테더)를 이용해서 거래하는 것입니다. 테더는 달러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으로서, 비트코인 변동과 무관하므로, 매매에만 신경쓸수가 있습니다. 코인을 USDT(테더)로 교환한 다음 선물지갑으로 전송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COIN-M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스텔라 등 가지고 있는 코인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는 코인을 선물계좌로 전송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해당 코인을 가지고 마진하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7. 펀딩비란 무엇인가요?

펀딩비란 거래소의 가격과 현물가격(전세계 평균가)와의 괴리 율(Nav%)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조정하는 도구입니다.

펀딩비율이 (+)이면 롱을 잡으신 분들이 숏을 잡으신 분들에게 드리고

펀딩비율이 (-)이면 숏을 잡으신 분들이 롱을 잡으신 분들에게 주는 구조입니다.

오후 5시, 새벽 1시, 아침 9시에 펀딩비 지급이 이루어지며, 지정 시간내에 포지션을 정리하시면 펀딩비을 내거나 받지 않습니다. 펀딩비용은 보유하신 포지션에서 펀딩 비율을 곱한 수입니다.

8. 펀딩비는 어디로 들어오나요?

받게된 펀딩피는 현재 포지션에 추가로 자동진입이 됩니다. 확인해보시면 청산가격이 계속 변동함을 아실수 있을 겁니다. 현물지갑에 들어가지 않으니 참고바랍니다.

9. 격리마진과 교차마진은 어떻게 다른가요?

우선 강제청산을 당하거나 수익실현시 차이가 납니다.

격리마진은 강제청산시에 투자금만 날라갑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중에서 10만원만 투자를 했다가 강제청산을 당하면 10만원만 날라갑니다. 격리마진은 자신이 레버리지를 조정해서 투자가 가능합니다.

교차마진은 잔고전체를 증거금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강제청산시에 잔고 전체가 날라갑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중에서 10만원만 투자를 했다가 강제청산을 당하면 10만원 뿐만 아니라 나머지 90만원까지 날라갑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세시가 흐르면 수익이 훨씬 많아집니다.

10. 바이낸스 선물거래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선물거래 수수료는 기본적으로 메이커(지정가) 0.0200%이고 테이커(시장가) 0.0400%입니다. 그런데 바이낸스 코인인 BNB로 결제를 하면 10% 할인이 됩니다. 거기에 레퍼럴코드 ( date )를 입력하고 가입하신 분들은 1편 - 펀딩비 선물거래 최대 할인수수료인 10%를 추가로 할인받습니다 되도록 선물거래를 하실때는 BNB를 구매하여 선물지갑에 보내놓고 거래를 하시면 자동으로 수수료가 할인되니 BNB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레퍼럴 수수료 할인을 받고 가입하시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하고 가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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