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란?
** 해당 컨텐츠는 Adappter 와 컨텐츠 제휴를 통해 제공 됩니다. **
안녕하세요 , Adappter 칼럼니스트 ‘ 식스동 ’ 입니다 .
오늘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시작 ,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암호화폐입니다 . 블록체인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모든 거래자의 거래 장부를 모두가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
예시 ) A 가 B 에게 비트코인 1 개를 송금한 경우
이 거래내역은 A 와 B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는 네트워크 참가자 모두에게 기록되고 보여집니다 . 만약 A 가 임의로 B 에게 송금한 비트코인 수량을 100 개로 조작하려는 시도를 한다고 해도 분산원장의 구조를 띄는 블록체인의 특성상 불가능합니다 . 수 많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블록들에는 이미 1 개의 비트코인이 송금되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어 이를 모두 조작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
왜 블록체인 거래장부를 조작하는 일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할까요 ? A 가 거래내역을 조작하기 위해서는 공유되고 있는 모든 거래장부의 내용을 바꿔야합니다 . 이때 과반수 이상의 거래 장부를 해킹을 해야 하는데 , 이를 위해서는 매우 높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합니다 . 높은 컴퓨팅 파워를 얻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하며 , 만약 비용을 소요하여 51% 네트워크를 장악하더라도 경제적인 측면에서 이점이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위조와 해킹이 매우 어렵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 100 원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500 원을 쓰는 경우는 없겠죠 ?
2. “ 비트코인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 나카모토 사토시는 2008 년 금융위기와 USD 달러의 양적완화 사태를 바라보며 기존 화폐 구조에 대한 불신을 가지게 되어 비트코인을 만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비트코인을 무엇에 쓰는 물건이냐고 물어보신다면 , 비트코인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그 정의는 달라질 것이라 다소 모호하게 답해드리고 싶습니다 . 투자자의 관점에서 , 채굴자의 관점에서 , 새로운 먹거리 시장이라는 관점에서 , 송금 수단의 관점 등에서 바라보는 바에 따라 비트코인의 용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송금 수단으로써 비트코인은 합리적입니다 . 한국에서 미국으로 해외송금을 할 때 절차와 소요시간 , 수수료를 생각해봅시다 .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월급통장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 송금을 하기 위해 달러로 환전을 해야 하고 여러 중개기관을 거치면서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 반면 비트코인은 기존 해외송금 수수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빠르게 신분증과 서류 없이 송금이 가능합니다 .
또 , 채굴자의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새로운 수입원입니다 . 일례로 중국에서는 비트코인 채굴 시스템을 기업화 하여 큰 규모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도 개인들이 채굴 시스템을 운용하며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 특히 가정에서 컴퓨터 몇 대로 비트코인 채굴을 하는 ‘ 부업 ’ 의 개념으로도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가 보급되면서 간접적으로 채굴을 하는 유저들도 늘고 있습니다 .
새로운 먹거리 시장이라는 관점에서도 비트코인의 탄생은 혁명적입니다 .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는 물론 암호화폐 ICO( 암호화폐공개 ) 를 대행하는 플랫폼도 다수 생겨났습니다 . 비트코인 관련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수익을 내기도 하고 누군가는 토큰을 발행해 사업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 또한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가 발행되거나 , 필자 ( 식스동 ) 와 같이 암호화폐 전문 칼럼니스트의 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
물론 투자자의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 일 수밖에 없습니다 . 2017 년 암호화폐 열풍이 불기 시작하며 많은 투자자들이 돈을 벌기도 , 잃기도 했습니다 . 주식시장과는 달리 24 시간 전 세계에서 거래가 가능해 기업과 투자자 모두 촉각을 늘 곤두세워야 합니다 . 또는 정부기관의 한마디에 가격이 40% 이상 오르기도 , 30% 이상 떨어지기도 합니다 . 한편 기존 자산 유형 ( 금 , 주가지수 , 채권 ) 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
3. “ 반감기에 대해 알아보자 ”
반감기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이며 , 머지않은 시기에 그 시기가 돌아올 예정입니다 .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채굴 ( 마이닝 ) 개념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
비트코인은 중앙은행과 같은 발행기관이 없이 거래내역을 기록한 원장을 전 세계 네트워크에 분산 저장하게 되는데 , 이러한 블록체인 (blockchain) 을 유지하기 위해 해당 블록을 생성한 사람에게 일정한 보상을 지급하도록 1단계: 비트코인이란? 설계되어 있습니다 . 비트코인의 경우 10 분에 한 번씩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는데 , 이 블록의 이름을 16 진수로 표시한 총 64 자리의 해시 (hash) 를 찾아내는 사람에게 비트코인을 발행하여 지급합니다 .
쉽게 말해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유지를 위해 노력한 채굴자에게 비트코인으로 보상을 지급한다는 개념입니다 . 현재 10 분당 1 개 생성되는 블록에 대한 보상으로 비트코인 12.5 1단계: 비트코인이란? 개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 반감기가 예정되어 있는 2020 년 5 월에는 블록 생성에 대한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6.25 개의 비트코인을 지급받게 됩니다 . 그래서 반감기가 오면 희소성 증가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함께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비트코인은 지금까지 두 번의 반감기가 존재했습니다 . 첫 번째 반감기였던 2012 년에는 가격이 크게 상승했지만 , 두 번째 반감기였던 2016 년에는 상승폭이 이전만큼 크지 않았습니다 . 세 번째로 오는 2020 년 반감기는 과연 어떨까요 ?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가격의 변동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누구나 알고 있는 이슈가 과연 투자적 관점에서의 ‘ 호재 ’ 로 작용할까요 ?
비트코인이란?
요즘 비트코인(BitCoin)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연일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는 120만원인데 앞으로 150만원을 넘어서 천만원도 넘을수 있다는 말도 있고, 낙관론자들은 1BTC의 가격이 집한채 가격을 호가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시끄러운 비트코인이 과연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쯤.. 이런 신종골드러쉬에 나도 한번 동참해볼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에 대한정보를 수집하고. 이곳에 나름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여기에서는 우선 비트코인이란것이 무엇인지에 대한것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걔요.. 역사.. 걔념.. 뭐 그런것이죠..
비트코인(Bitcoin)은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Satoshi Nakamoto)라는 개인 혹은 단체가 만든 디지털 통화로,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별도의 단체가 없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만원, 오만원권등을 발행하는 한국은행같은 존재가 없다는 말입니다.
비트코인의 거래는 P2P 기반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이루어지며, 공개 키 암호 방식 기반으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간단히 말하면, 각 개인이 비트코인 지갑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컴퓨터 알고리즘(공개 키 암호방식)을 이용해서 비트코인을 서로 주고 받는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각자의 비트코인 지갑에 들어있는 코인의 양은 세계 여러곳에 분산되어서 저장이 1단계: 비트코인이란? 되기 때문에 안전하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서로 주고받기 위해서는 각자 생성한 고유주소를 가지고 거래를 하게 되는데..참고로 제 비트코인 지갑의 주소는 1Hx4r2o1dEdWeXXazSu7ZRTKd353Uhg8iG 입니다.
이 주소는 다른사람이 저에게 보낼때만 사용하는 주소입니다.
즉 다른사람이 저에게 비트코인을 보내고 싶을때.. 즉 팔거나 지불하고 싶을때 저 코드를 이용해서 저에게 보내주는거죠..
비트코인 사용자는 지갑을 여러개 가질수있고, 각 지갑마다 주소를 무제한으로 생성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거래마다 새로운 주소를 생성해서 거래하고 해당 주소를 삭제함으로써 익명성을 보장할수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 그래프입니다. 초반에 비해 엄청나게 뛰었죠?? ^^
그러면 비트코인을 얻기위한 1단계: 비트코인이란?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비트코인은 수학적 문제를 풀면 일정량의 비트코인을 얻을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그 양은 2100만까지만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학문제를 풀기위해서는 사람의 힘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특수한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비트코인을 얻기 때문에 흔히 금광 채굴에 빗대어서 "채굴". 혹은 캔다고 표현합니다.
어쨋건 2100만개의 비트코인이 다 채굴되기 전까지는 누구나 채굴을 통해서 비트코인을 얻을수있습니다.
단 채굴되어서 수량이 줄어들수록 시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말그대로 현금을 주고 구매를 하는것입니다.
사실 채굴을 하려면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소요가 되며 완전 무료는 아닙니다.
하다못해 전기요금이라도 발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빗같은 비트코인 거래소를 통해서 현금을 주고 구매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번째로 공짜 비트코인을 얻는것 입니다.
인터넷에서 free bitcoin 으로 검색하면 많은 사이트들이 나옵니다.
자신의 비트코인지갑 주소를 입력하고 광고를 보면 일정량의 비트코인을 입금해주는 구조입니다.
보통 바로 입금해주지는 않고 하루 이틀 정도 지나서 입금해주더라구요..
그런데, 아~~~~주 조금이라.. ^^ 대략 현재 기준으로 100원 미만어치더라구요.. ㅎㅎ
이상으로 비트코인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어찌됐건 현재 우리나라에는 실물결제가 아직 미비하지만 앞으로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들고 굳이 실물결제가 아니더라도 투자의 수단으로 사용하시는 분도 있고, 해외송금등에 활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드라구요.
2017년 비트코인이란? 여러분 인생에 정말 비트코인대박일까요?
1. 비트코인은 가상화폐다.
2. 비트코인은 거래소를 통한 거래와 채굴을 통해 구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이 있다.
3. 비트코인은 추적이 안되고 개인정보를 알 수 없습니다. 개인정보는 필요없고 가지고 있는 사람이 무조건 왕입니다.
4. 비트코인은 랜썸웨어,마약,도박자금,비자금의 용도로 100% 사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5. 비코코인으로 거래되는 쇼핑몰이나 오프라인 가맹점을 만들겠다고 외치는 업체는 많으나 비트코인시세 자체가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변동되어 기준측정이 어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유사수신 사기로 가게에 스티커 정도 붙여놓은데는 몇군데 있으나 실질적인 유통은 안되는 불안한 주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6. 비트코인은 주식과 부동산의 중간단계의 가상화폐이다. - 그래서 한번 돈맛을 보게 되면 주식처럼 쉽게 나오지 못한다. 단점은 실체가 없는 숫자에 불과한 코인을
자산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점을 코인 및 유사수신업체들이 사기로 활용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아이템이 등장한 것이다. 좀만 포장하면 그럴싸한
코인비즈니스를 누구나가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주로 중국비트코인류와 비트코인 채굴 또한 유사하다. 결론은 승자없는게임이다.
7. 비트코인으로 돈번사람은 직접 트레이딩과 코인유사수신 및 비트코인 투자대행을 표방한 사기로 모집인을 모아서 수수료 40%를 통해 번돈으로 코인에 투자하면
이렇게 번다고 설명하고 나머지는 회사가 알아서 해준다고 하고 빠져나간다.
위키백과에서 말하는 비트코인 사전적정의
비트코인(Bitcoin)은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3]가 만든 디지털 통화로,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신, 비트코인의 거래는 P2P 기반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이루어지며, 공개 키 암호 방식 기반으로 거래를 수행한다. 비트코인은 공개성을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갑 파일의 형태로 저장되며, 이 지갑에는 각각의 고유 주소가 부여되며, 그 주소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의 거래가 이루어진다. 비트코인은 1998년 웨이따이가 사이버펑크 메일링 리스트에 올린 암호통화(cryptocurrency)란 구상을 최초로 구현한 것 중의 하나이다.
[위키백과 바로가기]
비트코인이 나온지도 수년이 지났고 당시의 의미와 현재의 의미도 조금은 달라져 있는 그대로 접근하기보다는 융복합적인 의미를 알아야합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1개에 몇백원하던 비트코인 시세가 400만원을 넘어서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21세기 최대의 혁명이라고 불린 비트코인이지만, 아는 사람만 알고 비트코인이 실제로 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대부부이였는데요. 각종 커뮤니티에 지금 비트코인을 사놔야되냐 말아야 되냐로 도배가 되고 언론에서도 심층보도를 하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해 이더리움, 대시, 라이트코인, 리플 등 가상통화는 앞으로 점점 대중화될 전망입니다. 인간은 본래 편리한것을 추구하기때문에 몇몇 문제점만 개선된다면 몇년후에는 삶의 일부가 될지도 모릅니다. 비트코인은 현물화폐로 발행되지 않고 온라인상으로만 존재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관리되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이란 무엇이고 블록체인 및 채굴의 원리와 현금과 차별화된 특징을 미리 알아두시면 상식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되실껍니다.
형식적 의미의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이란 쉽게 생각해서 온라인게임에서 사용되는 화폐와 같은 개념입니다. 게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가상의 통화를 현실세계에서도 사용할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전자화폐나 돈(현금)과는 그 성격이 다릅니다. 일단 비트코인은 가상의통화로 중에서 관리하는 사람 및 기관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에서 돈을 발행하죠? 현금은 중앙은행에서 발행하고 가치를 결정하기때문에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개인이 종이에 1만원이라고 써봤자 아무 의미가 없는 휴지조각에 불과할뿐인데요. 돈을 따로 관리하는 기관이 있기때문에 가치가 있는되는것에 반해 비트코인은 온라인을 통해 모두가 관리하고 가치를 보장하는 방식입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방식으로 관리합니다.
비트코인의 구조를 알기위해서는 '블록체인'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분산하고 관리를 합니다. 블록체인은 한마디로 '온라인장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트코인의 거래가 정확하고 이뤄지고 있는지 온라인을 통해 모든 거래를 기록하는것인데요.
가계부정리하는것처럼 내가쓴돈, 내가벌은돈 만 기록된것이 아니라 비트코인 사용자 모두의 거래를 기록하게 됩니다. 설사 한두명, 나아가 수십~수만명이 기록을 위조하려 해도 그보다 더 많은 이용자가 데이터를 갖고 있어 비트코인 자체만으로는 해킹등의 위험에 절대적으로 안전합니다. 블록체인 특징은 간략하게 다음과 같습니다.
① 중앙에서 관리하는 기관이 없고 전세계 컴퓨터에서 분산 관리를 합니다.
② 모두의 거래기록을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③ 개인정보와 별개로 중요한 정보를 도난(유출)당할 염려가 없습니다.
※ 비트코인 채굴이란 무엇인가요?
: 비트코인 채굴의 본래 명칭은 '마이닝'입니다. 마이닝을 번역하면 채굴이죠. 채굴이란 쉽게 비트코인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대가로 비트코인을 받는것입니다. 비트코인 거래기록은 엄청난 데이터가 필요한데요. 모든 거래기록을 계산하는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작업으로 이를 도와준 채굴꾼?에게 일종의 보상을 주는 방식입니다.
비트코인만이 갖고 있는 특징
비트코인은 매장(유통)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마이닝(채굴)에 의해 새로운 비트코인이 발행된다고 하면 무한으로 생기는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발행총량은 비트코인이 처음 생겼을때부터 정해져 있었습니다. 이는 중앙은행에서 마음만 먹으면 무한으로 돈을 만들어낼 수 있는것과는 다른점인데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비트코인은 중앙관리기관이 없고 모두가 관리를 합니다. 따라서 후에 발생할 1단계: 비트코인이란? 수 있는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위해 하루 채굴량 및 총 발행량을 정해놓았습니다. 비트코인은 2140년까지 2100만까지만 발행되고 이후부터 신규발행은 없을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만이 갖고 있는 특징(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ㆍ송금이 쉽다 = 수수료가 없다
: 비트코인지갑을 이용하면 송금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국가통화가 다르면 환전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그 자체로 거래가 되기때문에
수수료가 없습니다. 그리고 익명성이 보장되는것을 악용할 경우 돈세탁 등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될 수 있습니다.
ㆍ지갑 암호 유출 및 분실위험이 있다.
: 비트코인에 대한 암호 유출이나 분실에 대한 위험성이 있습니다. 온라인뱅킹할때 1단계: 비트코인이란? 비밀번호 유출되는 것만 마찬가지인데요. 암호를 분실할 경우에는 되찾기 어려우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ㆍ중앙관리기관 및 국가의 개입이 없다
: 자국의 경제상황, 정치상황 등에 따라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한편 비트코인자체를 해킹당할 염려는 없지만, 거래소에 문제가 생길 경우 비트코인이 증발되는 등의 리스크는 있습니다.
비트코인 구매할 수도 있나요?
비트코인을 개인이 직접 채굴하는 것 예전에는 가능했지만 현시점에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비트코인이 처음 나왔을때에는 개인컴퓨터로도 채굴을 해서 많은량이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래기록이 많아지고 발행량이 많아지면서 비트코인만을 채굴하는 전용 채굴기(컴퓨터)를 이용해야만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이 하면 전기요금도 감당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을 갖고 싶은사람은 구매할 수 밖에 없는데요.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방법은 쉽게 비트코인 거래소(판매소)를 이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비트코인 거래소는 증권과 마찬가지로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시세가 변동되는데요. 국내에 대표적인 비트코인 거래소로는 '빗썸'이 있는데, 보면 하루에서 몇만~몇십만원씩 변동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비트코인 오프라인 사용처가 거의 없는 상태로 아직은 투자목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은 상황인데요. 매일 시세가 변동되어 단기투자를 하거나 오름세를 전망하여 장기투자로 이익을 챙길 수도 있습니다.
결론
여러분의 소중한 돈이 사기, 마약, 카지노자금, 비자금을 돌리는데 일조하여 부동산처럼 투기를 조장한다면 어떻게 생각이 드시나요?
꼭 좋은 일을 해야만 좋은게 아니라 내가 하는 행동이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랜썸웨어 당해서 비트코인 보내라는거 고민하다가
결국은 3년치 자료 날리고 포멧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성장한게 비트코인인데 과연 비트코인 사업하시는 분들 생각처럼 돈벌기만 하면 되니까 좋은걸까요?
선택은 각자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지방시장은 비트코인 유사수신 투자사기로 초토화되더가는 분위기입니다. 서민경제 생각해달라고 정부를 비판하고 겨우겨우 힘들게 모은 돈들을 코인에 바치는 형국이 현재의 코인비즈니스의 현실입니다.
비트코인이란?
최근에 비트코인이란 단어가 온종일 뉴스에서 언급되고 있고 사람들은 주식의 가치를 얘기하듯 비트코인의 가치를 평가하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 도대체 비트코인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급격하게 가치가 상승했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으며 앞으로 이 새로운 화폐가 세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 여러가지 호기심이 들어 몇 달전부터 자세하게 비트코인에 대해서 조사해보게 되었고 내가 얻게된 간단한 Insight 에 대해서 블로그를 통해서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
비트코인이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은 2008 년경이며 당시에 정체 불명의 한 프로그래머로 알려져 있던 사토시 나카토모라는 인물이 각국의 중앙은행이 화폐 발행을 독점하고 자의적인 통화정책을 편것에 대한 반발로 비트코인이라는 대안 화폐를 발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 비트코인의 원리는 컴퓨터가 제시한 난해한 수학문제를 풀면 비트코인을 그 대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오픈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
비트코인이 있는 곳을 Mine 이라고 하며 비트코인을 캔다는 것을 광산업에서 나온 용어인 Mining( 캔다 ) 라고 한다 . 그리고 이런 Mining 을 하는 사람들을 광부 즉 Miner 라고 부르고 있다 . 2009 년부터 캐기 시작하여 2014 년 초 까지 약 1200 만 코인을 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처음 설계당시 2100 만 코인까지 캘 수 있도록 설정해 놓았으므로 앞으로 남아 있는 코인역시 곧 Mine 될 것으로 보여진다 . 비트코인을 캐는 사람들이 캐논 코인을 거래하는 시장을 코인 거래소라고 하며 캐는 과정에 동참하지는 않지만 비트코인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비트코인을 사면 된다 .
일반 은행의 예를 들어서 이해해보자 . 은행의 고객이 자신이 예치한 금액을 은행으로부터 돌려받돌려 할 때 은행은 고객이 예치했다고 주장하는 금액이 실제로 기록이 되었는지를 검토하게 되는데 이런 기록이 있는 곳이 보통 은행의 거래 장부이다 . 만약 고객의 말대로 예치 금액이 입금된 적이 있다면 은행은 고객에게 금액을 돌려주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안줘야 한다 . 돈을 주고 받은 사실을 기록하는 장부를 철저히 감독 관리하는 것이 은행의 본연의 업무이며 사업의 핵심이기 때문에 은행은 이를 더 세심하게 지키기 위해서 각종 프로그램 및 장비를 동원하기 시작했고 이를 위해 24 시간 Safe system 및 서버 관리등을 하고 있다 . 이로 인해 큰 비용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비용이라고 간주되어 졌다 .
이런 상식을 뒤집고 새로운 시스템을 사토시 나카모토가 소개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블록체인이다 . 블록체인이란 중요한 정보를 아무도 보지 못하고 접근할 수 없는 곳에 놓고 지키는 것이 아니라 중요 정보를 오픈하여 모든 사람이 알도록 하게 하는 것이다 . 그러면 누군가 조작할 때 정각사람이 알고 있는 정보가 불일치 하게 되는데 이때 과반수가 넘는 정보만 진짜로 인정한다는 내용이 바로 블록체인의 원리인 것이다 .
이런 오픈성 때문에 혹자는 공공 거래장부 (public ledger) 라고 부르기도 한다 .
① 중앙에서 관리하는 기관대신 전세계 블록체인 유저 혹은 컴퓨터가 분산관리한다 .
② 모두의 거래 기록이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어 누구나 확인이 가능하다
③ 중요한 정보가 유출 당할 확률이 낮다 .
그럼 이런 특징을 갖고 있는 비트코인이 더 특별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된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 먼저 비트코인이 갖고 있는 특징중 하나는 송금이 쉽다는 것이다 . 보통의 경우 국가 통화가 다르면 환전 수수료라는 것을 지불해야 되며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꽤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트코인은 이런 수수료 자체가 없어 자금의 이동을 쉽게한다 . 그리고 모든 거래 정보가 오픈되어 있지만 익명성도 보장이 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자금의 세탁이 가능하다는 점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되었다 . 마지막으로 국가와 정치의 개입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 애초에 태생자체가 이런 사항에 대한 불만으로 생겨난 화폐이기 때문에 각국의 경제상황과 정치상황에 대해서 화폐가치가 결정될 확률이 상당히 작다는 특징이 있다 . 반면에 여러 단점들도 가지고 있는데 그 중하나가 바로 매장량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다 . 매장량이 한정되어 있어 투기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하나의 단점이며 거래소에 문제가 생길 경우 비트코인이 사라지는 리스크도 해결이 되지는 않아 여러 문제가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 또한 자금 세탁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국가의 세금 및 국가간 분쟁을 일으킬 우려도 있다 .
비트코인 현재도 채굴이 가능할까
비트코인을 현 시점에서 채굴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문제라고 본다 . 개인의 거래기록이 쌓이면서 현재 블록도 상당히 많이 형성된 상황이며 이로 인해 문제를 푸는 것도 일반 컴퓨터로는 불가능하게 되었고 슈퍼컴퓨터가 필요하며 이걸 운영하는 비용도 상당히 크기 때문에 채굴함으로서 얻는 이익보다 비용이 더 클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가 된다 . 채굴은 힘들지만 거래의 경우에는 여러 코인 거래소 , 국내에서는 빗썸 같은 업체 , 에서 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이 됨으로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서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