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거래 하시는 분들, 거래소 어디 쓰시나요?
어차피 코인 종류가 많지 않은게 매한가지라면 fee가 코인베이스보다는 적다는 로빈후드나 위불이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만..
로빈후드는 코인끼리의 거래가 안된다고 하네요
미국내에서는 fee도 적고 코인끼리 거래도 되는 거래소는 없는걸까요?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그리고 마일모아 주식방처럼 마일모아 코인방은 없나요?
41 댓글
고기굽는행복
저는 코인베이스 쓰다 수수료가 너무비싸서 코인베이스 Etoro) 상장의 의미, 1달러를 향해(일론 머스크의 계획? ) 프로로 갈아탔어요.. 근데 코인베이스는 차트, 포트폴리오를 보기가 좀 어려운것같아요. 로빈후드처럼 직관적인 면은 많이 떨어지지만 차후 업데이트가 되길 바라고있어요..
코인베이스 프로 말고 그냥 코인베이스 쓰시는 분들은 뭔가 이점이 있는걸까요? 프로보다 수수료도 더 비싸던데.. 로빈후드가 확실히 더 직관적이긴 한가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전국일주거북이
그냥 코인베이스는, 은행 통장의 몇 백불 수준의 소액(?)으로 누구나 바로 구매하기 편하다는 장점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위 입문자용이라고 할까요. 애초에 거기는 코인간 거래가 의도된 공간이 아니라서요. 크라켄이 수수료는 0.2%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빈후드는 페이팔처럼 거기서 다른 곳으로 코인을 못옮기지 않나요?
Treasure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코인에 대해서 활발하게 의견 나누고 싶으신분들 계실듯한데..
베이글야옹
Lucas
코인베이스 pro 의 0.5% 가 비싸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Gemini 의 경우 0.3 % 이긴 하지만 코인베이스만큼 유동성도 코인수도 없고요. 일딴 US.BINANCE 에 어느정도 코인판은 갖추어 졋으니 거기서 잡코인 트레이딩 하시면 됩니다. 뉴욕거주자는 가장 엄격한 규제를 받아 미국 바이낸스도 이용 못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거래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코인베이스도 고액거래시 MAKER & TAKER 수수료를 많이 낮출수 있습니다만 이름없는 잡코인들은 코인베이스에서 상장조차도 안시킵니다. 보아하니 BTC 마켓을 이용하는걸 원하시는듯하니. US.BINANCE 가 최선인것같습니다. 업비트 잇으시면 업비트에서 원화로 현금화후 다시 구매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그곳은 BTC 마켓은 너무 처참할정도로 유동성이 없으니까요. 단 업비트에서 원화로 코인거래하는거는 도시락 싸들고 말립니다. 김치프리미엄 눈탱이 맞고 사는거니까요. Kragen, Gemini, Coinbase pro 이중에서 코인베이스가 가장 비싸지만 유동성으로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요즘 swap 이라고 코인바꾸는것도 잇다고 하지만 전 정확하기 모르고 확실한바가 없기에 아는선에서 정리합니다. 마일모아 코인방은 곧 보실거라고 봅니다. 주식시장에서 다 돈빼서 코인시장으로 떠나는대 얼마남지 않앗다고 봅니다. 아는선에서 답변해드렷습니다. 도움이 안되서 죄송합니다만 약속은 지켜야 하기에 남겻습니다.
루카스님 자세하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석하게도 제가 바로 가장 엄격한 규제를 받는다는 뉴욕거주자인지라 미국 바이낸스 이용이 안되는 중입니다. 코인베이스가 비싼데도 많이들 쓰는 이유가 역시 유동성 때문이군요. 코인베이스에서 잡코인들이 없다보니 초보 유저를 잡코에 노출시키지 않는 어느정도의 보호기능은 있지만 역으로 잡코도 트레이딩 하고싶은 사람들은 아쉬울수 밖에 없는 부분이네요ㅜ 이것저것 다 따지다보면 결국 코인베이스 프로로 돌아가게 되어있는듯 하네요
Lucas
그게 코인베이스가 그나마 근본거래소라고 인정받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저도 최근에 모 회원님 덕분에 비트코인에 입문에서 하나둘씩 공부해봣지만 사기들이 넘쳐나는대 다른 거래소들은 이걸 상장시켜서 노출시켜버려서 조금 놀랫습니다만 코인베이스는 그나마 그나마 Etoro) 상장의 의미, 1달러를 향해(일론 머스크의 계획? ) 좀 보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지금 크립토 붐이 불어서 멍멍이 코인도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폭등하고 정말 쓰레기들도 다 폭등하니 지켜보는사람들 눈돌아가는거 수없이 봤습니다. 10배를 먹을수 있는 시장이고. 10분의 1토막이 되는게 크립토 잡코인에 현실인거같습니다. 조금은 걱정됩니다. 캐쉬누나가 암호화폐에대해서 이야기햇을때 살아남는거 몇개 없다고 햇던 누나의 눈망울이 아직도 기억이 나서요.. vpn 을 쓰셔서 넘아갈수도 있고. 옆에 뉴져지 친구집 가셔서 거래할수 있는 방법은 있을겁니다. 아무튼 잡코인과 사랑에 빠지지 않기를 조심스럽게 걱정해봅니다.
vpn 최근에 쓸일이 있어 유료버전 쓰는동안 혹시나 해서 바이낸스 들어가봤는데 잘 안되더라고요ㅠㅠ 로그인은 한참 걸려서 되고 오류 자주 떠서 포기했습니다ㅎㅎ 바이낸스가 뉴욕 말고 다른 지역에서는 잘 되나보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한국 원화 현금 말씀하셔서 여쭤봅니다. 저는 참고로 코인 정말 모릅니다..ㅠ.ㅠ 제가 한국으로 귀국 할 것 같아 꽤 큰 돈을 한국으로 송금할 예정인데 코인으로 보내볼까 생각 중이거든요. 혹시 미국 어떤 플랫폼이 한국으로 보낼때 유리?가능? 한가요?
마모 코인챗방은 아직 없는것 같아요. 코인 하시는 분들도 여기 많을테니 말난김에 펭구님이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런가요? 혹시 코인챗방 원하시는 분들이 꽤 되신다면 한번 마일모아님에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ucas
체리님은 주식방 운영 경험도 있으시고 정리도 잘해주시니. 혹시라도 코인투자하신다면 하나 만들어서 관리해주시면 좋을꺼같아요.
만들어 주신다면 이제 기웃기웃하고 있는 이 코린이가 감사히 가입하겠습니다!
전 걍 소규모로 로빈훗에서 하고 있어여. 걍 주식하고 코인하고 한 앱에서 다 볼 수 있는 편리함때문에요. 수수료도 없긴 하지만 스프레드로 로빈훗이 장난을 친다는 얘기가 많긴 하더라구요. 걍 묻어놓고 Etoro) 상장의 의미, 1달러를 향해(일론 머스크의 계획? ) 잊어먹는 스탈이라 전 크게 개의치 않슴다만 루카스님 말씀처럼 코인베이스가 좋은 거같아요. BlockFI에 Savings처럼 돈을 좀 넣어놓고 있는데. 코인도 살려구 봤더니만 얘네는 환율갖고 장난하듯이 코인 살때는 거래가보다 비싸게 사게 하고 팔 때는 거래가보다 싸게 팔게 하더라구여. 유툽 광고로 eToro가 엄청 나오던데 거기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쌤킴님 의견 감사합니다. 전 예전에 주식할때 로빈훗 써봤는데 차트 보기가 은근히 불편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계좌를 Etoro) 상장의 의미, 1달러를 향해(일론 머스크의 계획? ) 닫았던 기억이 있네요ㅎ 주식 코인 둘다 한 앱에서 된다는게 로빈훗의 강점인거 같습니다
로빈훗 차트는 진짜 꽝임다 ㅠㅠ 글서 저두 위불로 차트보면서 거래는 로빈훗으로 하고 있어요.
바람의사나이
크라켄 추천드립니다. 레딧 같은데 보면 크라켄이 서비스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코인베이스 프로 쓰다가 이번에 크라켄으로 갈아 탔습니다
크라켄이 수수료도 더 저렴하고 코인 종류도 많나요? 한번 유튜브에서 검색해봐야겠네요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Beauti·FULL
저도 코인 좀 거래하려고 봤더니 뭐가 뭔지. 좀 헤메다가 결론은 어차피 거래소는 하나가지고 안된다였습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는 거래소는
주거래는 Binance US 인데 뉴욕은 안되시나봐요.
CoinGecko 나 Coinmarketcap.com 에 보시면 각 코인이 어디에서 거래가 가능한지 나오는데 거래하고픈 코인이 많은 거래소 위주로 거래소 계정 여시면 괜찮을거에요.
DEX 로는 저는 Metamask 을 쓰는데 Uniswap 이나 기타 여러 DEX 들이 많은데 아시다시피 기름값이 너무 비싸서 진짜 잡코인 대박 노리는게 아니라면 잔잔하게 투자하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요즘에 갑자기 코인바람이 불어서 마치 작년 주식바람 불 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코인에부정적이다가 P2 가 오히려 먼저 시작해서 대충 기웃기웃 하다가 지금은 그냥 물 들어오길래 노젓는 중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세금보고 때문에 골치아플거 생각하면 벌써 머리 아프고 왠만하면 파는건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되나요. ㅡ.,ㅡ
EToro 리뷰
도지코인이 600원을 돌파했습니다.
- 사진 편집
- 작게 작게 문서 너비 문서 너비 옆트임 옆트임
- 삭제 삭제
옆에서 같이 불타기 시작했다죠
5/4 BTC.D
또 다른 누군가는 고평가 되어 있다고
coinmarketcap 시가총액 05/04기준
시가총액 5위를 기록했습니다.
5/4기준
체감상 SK하이닉스보단 저렴하고
LG화학보단 비싼 편입니다.Etoro) 상장의 의미, 1달러를 향해(일론 머스크의 계획? ) Etoro) 상장의 의미, 1달러를 향해(일론 머스크의 계획? )
오늘 도지코인의 상승장을 분석해보면
마켓팅에 활용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토지코인을 이용한 티켓 판매이벤트를
또한 '도지파더' 일론 머스크는
SNS에 SNL 방송출연을 알렸습니다.
창의력(?) 넘치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으로
도지코인 reddit
더이상 도지코인을 투기의 장이라기 보단
그리고 최근에 주의 깊에 본 뉴스입니다.
도지코인을 이토로(etoro)에
이토로(etoro)란?
이토로 (eTORO)는 주식, 채권,
암호화폐 등 종합 자산 거래소
소셜 거래 플랫폼이자 세계 최대 사회적 거래
네트워크이며 글로벌 투자 플랫폼
전 세계 140여개 국가에서 1,0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주식, 채권, 암호화폐, 법정통화, 상품 등을 포함한 1,500개 이상의 자산을 거래
강력한 소셜 커뮤니티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암호화폐 거래만 목적인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 들과 차별화
EToro 리뷰
- Wired Staff Reporter / [email protected] 최초작성 2021.10.22 00:41
- 수정일 2021.10.22 00:41 -->
오늘날의 금융은 다소 이상하다. 로빈후드(Robinhood)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좋아하는 개인 투자자와 아마추어 주식 투자자가 모인 별도의 제한이 없는 서브 레딧(subreddit)인 R/wallstreetbets는 2021년 1월 논란이 된 게임스탑 공매도 조작 논란의 기반이 된 공간이다. 게임스탑 논란 당시 게임스탑의 주가는 이해할 수 없는 수준으로 급격히 치솟았다. 갑자기 주가가 폭등한 이유는 단순한 재미와 기득권을 장악한 기관 투자자 견제였다. 트위터에서는 2021년 8월 기준 팔로워 수 5,930만 명을 기록한 스페이스X CEO이자 테슬라 테크노킹(Technoking)인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은 물론이고, 매우 중요한 암호화폐와 중요성이 다소 떨어지는 암호화폐까지 언급하는 트윗을 게재하며 신중하지 않은 태도로 시장 조작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머스크가 게재한 장난으로 발행이 시작되었으며, 재미로 시바견을 상징으로 내세운 밈 토큰인 도지코인과 관련된 얼토당토않은 게시글은 특히 가격 조작으로 Etoro) 상장의 의미, 1달러를 향해(일론 머스크의 계획? ) 악명이 높다. 머스크가 온라인에서 선보인 도지코인 관련 어리석은 행동의 정확한 여파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도지코인의 시세는 2021년 1월, 0.005달러에서 2021년 8월 기준 0.31달러로 폭등했다.
인터넷과 암호화폐, 사용자 친화적인 거래 플랫폼, 코로나19가 촉발한 여유 시간 급증 모두 개인 거래를 일종의 게임에 더 가까운 형태로 재구성하고는 SNS 친화적인 투자자를 가짜 인플루언서로 변신시키는 등의 완벽한 폭풍을 형성했다.
그러나 이는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2007년에 출시된 이스라엘 거래 플랫폼인 이토로(eToro)는 지난 10여 년간 업계에서 일컫는 이른바 ‘소셜 거래’ 기능의 선두 플랫폼이 되었다. 이토로 사용자는 다른 투자자를 팔로우하고, 시간에 따라 팔로워의 투자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원한다면, 이토로에 인기 투자자의 전략을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자동 적용하도록 신청하면서 자신이 팔로우하는 투자자와 똑같이 투자할 수도 있다. 다른 사용자가 투자에 가장 많이 따라 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인기 투자자는 각종 혜택과 함께 자신을 따라 한 사용자의 연간 평균 수익 최대 2.5%를 월간 결제 금액 등 이토로의 보상을 받는다.
[사진=eToro 트위터]
영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이토로 투자자는 누구일까? 인기 투자자의 출신 배경은 과거 금융계나 컨설팅 기업 종사자 등 기존 투자자 유형부터 전기 기업 출신 투자자 등 다양하다. 영국 내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투자자인 제이 에드워드 스미스(Jay Edward Smith)가 풀타임 이토로 거래자가 되기 전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추측한다고 해서 전혀 보상을 받는 부분은 없다. 현재 잉글랜드 남부 지역에 거주하며, 3만 명이 따라 한 자산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스미스는 전직 프로 게이머이자 이스포츠(eSport) 팀 창립자이다.
스미스는 “과거의 프로 게임 경력이 거래에 도움이 됐다. 체스와 포커, 혹은 도타(Dota), 스타크래프트 등 전략적 PC 게임을 살펴보면, 모두 투자와 거래라는 교차점이 있다. 모든 게임은 위험 관리와 관련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미스는 “게다가 과거에는 전 세계에서 열리는 거대 규모 이스포츠 토너먼트에 출전해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경기에 참가했다. 그리고, 이토로에 등장하는 특성이기도 한 온라인 다국적 커뮤니티를 활용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스미스는 게이머 출신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비디오 게임 라이브스트림 플랫폼인 트위치를 사용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따라 한 사용자, 팔로워 등과 연락하면서 투자 관련 의견을 주고받는다. 스미스는 “내 트위치 계정은 트위치가 존재하기 전, Justin.tv라는 이름으로 불릴 때부터 있었다”라고 말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인기 투자자인 헤로스 그리프(Heloise Greeff)는 유튜브를 선호하며, 자신을 인플루언서가 아닌 금융 교육자라고 칭한다. 현재, 그리프는 영국 내 인기 투자자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금까지 총 2만 700명이 그리프의 포트폴리오를 따라 했다. 그리프는 스미스와 달리 풀타임 이토로 인기 투자자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이 이전부터 보유한 전문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서 매우 뛰어난 성과를 거둔 점은 스미스와의 공통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의공학을 전공한 옥스퍼드 AI 연구원인 그리프는 거래와 머신러닝 알고리즘 설계 모두 상호보완적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그리프는 “개인적으로 주요 원칙과 기술 분석 모두 머신러닝에 크게 의존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자 이토로와 트위터 피드에서 일련의 연관어를 확보했다. 또, 고유 알고리즘을 설계해 투자에 발을 들일 시점과 금융 거래를 끝낼 시점을 판단한다. 그리프는 “낮에는 활력 징후 데이터로 환자의 병세 악화 시점을 예측한다. 이를 시장에 악재가 드리워질 때를 예측하는 데 활용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유행병 탓에 전 세계의 보건 상태가 악화되면서 갈수록 이토로에 등장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1년 1분기 기준 이토로의 신규 사용자 수는 30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21년 6월 기준 전 세계 사용자 수는 2,000만 명을 돌파했다. 개인 투자가 일종의 게임과 같은 형태로 변화하면서 이토로 사용자 수가 증가한 상황이 누구나 금융을 활용하도록 변화를 주었으며, 매일 수백만 명이 거래한다. 또, 그리프가 언급한 바와 같이 유례없는 고품질 온라인 데이터 자원에 접근하고자 한다. 반면, 시장은 허무주의라는 역설이 넘쳐나면서 붕괴할 수 있다.
스미스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이토로 사용이 증가한다고 생각한다. 젊은 세대는 금전적 손실에 개의치 않는 태도를 지니고, 위험성이 있는 자산에 투자한다. 밈 문화와 투자에 대한 농담도 다소 기이한 미래가 되리라 예측하지만, 한편으로는 흥미롭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스미스는 자신이 밈 주식과 2021년 5월부터 이토로에서 거래가 시작된 도지코인의 일반 투자자가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투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도지코인, 밈 주식 등에 노출될 일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스미스는 언제쯤이면 밈이 단순한 재미가 아닐 것으로 생각할까? 그는 “일반적으로 매우 높은 경제적 이익을 거둘 때, 밈은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 위 기사는 와이어드UK(WIRED.co.uk)에 게재된 것을 와이어드코리아(WIRED.kr)가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 고다솔 에디터)
이토로(eToro) 그린스펀, “XRP가 성장률로는 비트코인 앞선다”
그린스펀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털터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는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암호화폐는?”이라는 질문과 함께 비트코인, XRP, 이더리움, 이 외 암호화폐로 네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다.
지난 5일간 2만8189명이 참여한 이 설문 조사 결과 XRP가 46%로 비트코인(31%)을 제치고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에 그린스펀은 26일 크립토 글로브를 통해 “내가 예상한 결과”라며, “나는 지난 몇 주 동안 XRP가 소셜 미디어(SNS)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라고 말해왔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의 결정을 기대해보자. 궁극적으로는 대규모 금융기관이 XRP를 지불 수단으로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스펀은 또 “비트코인이 2017년 엄청난 성장을 이뤘지만, 퍼센티지로 따지면 비트코인의 성장세는 XRP에 미치지 못한다”며, ” XRP는 퍼센티지로는 같은 기간 3만3493%나 성장했으며, 이같은 성장세를 가격이 아닌 퍼센티지로 보여주는 로그그래프르를 보면 이를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CNBC 암호화폐 전문가 랜 Etoro) 상장의 의미, 1달러를 향해(일론 머스크의 계획? ) 뉴너가 자신의 트위터로 진행한 비슷한 설문조사에는 응답자 1만3745명이 참여해 52%가 XRP를 선택했다. 뉴너의 설문조사에서도 비트코인은 득표율 39%로 XRP에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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