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투자
이자라고 하기엔 그냥 원금이나 마찬가지인 은행금리에 의지한다는 건 돈이 아주 많아서 굴릴 필요 없다던가 앞으로의 계획이 전혀 없다던가 둘 중의 하나 아닐까? 10대들도 투자에 관심을 갖고 시작하는 재테크. 소액이지만 내 성향에 맞는 투자를 지금 당장 시작해야 답답한 미래를 조금이나마 기쁜 Vs 실적 하락 선반영 우량주 - 이투데이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 번에 빵 터지길 원한다면 그냥 로또나 사는걸 적극 추천한다. 소소한 투자로 소소한 행복을 맞보면서 점점 불려 나가는 재미를 느끼고 싶은 초심을 유지할 수 있어야 초단위로 변동하는 금융시장에서 휘둘리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 테니깐.
요즘 개나 소나 다 한다는 주식. 초반 수익에 기뻐하다 결국 손절이냐 존버냐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일 듯하다. 단타로 재미 보겠다며 뛰어든 결과이다. 단타의 행운도 로또의 행운 못지않다. 결국 운이라는 거. 주식 전문가들이 매스컴에 나와서 똑같이 하는 말. 우량주를 사서 묻어둬라. 진짜 진리다. 예금에 묻어두듯 그냥 묻어두면 돈이 알아서 재테크를 해주니 우선 시작은 꼭 우량주 사서 묻기부터 하시길.
우량주는 대부분 1년의 실적에 따라 배당금을 받기 때문에 투자금+ 배당금 +수익률 형태이다.
현재 주식시장 시가총액 10위권의 국내 우량주 종목이다.
순위 | 종목 | 현재가(21.5.10일) |
1 | 삼성전자 | 82,100 |
2 | sk 하이닉스 | 13,000 |
3 | NAVER | 362,000 |
4 | 삼성전자우 | 74,700 |
5 | LG화학 | 915,000 |
6 | 현대차 | 228,500 |
7 | 삼성바이오로직스 | 816,000 |
8 | 삼성 SDI | 648,000 |
9 | 카카오 | 115,000 |
10 | 셀트리온 | 133,900 |
국내 우량주 종목들의 경우 업적과 경영내용도 좋고 배당률 또한 높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건강한 재무제표를 가지고 있다.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한다면 우량주들을 골라 꾸준히 매수한다던가 직접투자가 두렵다면 우량주 위주의 종목을 펀드 형태로 만들어 상장되어있는 ETF를 사는 것도 방법이다.
ETF란 주식시장에 상장되어있는 펀드를 주식처럼 매수와 매도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형태이다. 펀드와 주식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펀드 자체에서 수익이 나면 배당을 받을 수 있고
사실 재테크를 위한 투자방법은 여러모로 다양하다. 하지만 어플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바로 현금화할 수 있으며 언제든 확인 가능한 우량주 투자 재테크는 그냥 쌩초보 주린이가 시작하기 좋은 재테크이니 지금 당장 시작하길!!
▶ 안전한 자산관리를 위한 배당주 투자하기
배당주 투자로 안전한 자산 관리
삼성전자가 상속세 마련을 위해 기존 배당금 외에 2023년까지 매년 추가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해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당금이란 쉽게 말해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벌어들이
실적 시즌 ‘필승’ 투자전략. 서프라이즈 전망 vs 실적 하락 선반영 우량주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한창인 가운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종목과 실적 하락을 선반영한 저평가 우량주가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실적 상회 가능성을 Vs 실적 하락 선반영 우량주 - 이투데이 본다면, 최근 이익 상향조정이 나타난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향조정된 종목은 어닝 서프라이즈 확률이 높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75조2565억 원 수준이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2.32% 높은 77조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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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현재까지 발표된 유가증권시장 종목 중 △LX인터내셔널(컨센서스 대비 서프라이즈 비율 10.28%) △LS전선아시아(9.76%) △한진(8.78%) △LG전자(6.17%)도 호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S △SKC △CJ제일제당 등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는 주요 종목이다.
반대로 컨센서스 하회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익 전망치 하향을 충분히 선반영한 낙폭과대 우량주를 선별해 볼 수 있다.
지난 1년 고점 대비 주가 하락 폭이 30% 이상인 종목 중 주가수익비율(PER)이 최근 5년 범위의 30% 이하인 △카카오뱅크(PER 100.00배) △SK아이이테크놀로지(89.73배) △셀트리온(40.09배) △SK바이오사이언스(28.58배) △PI첨단소재(22.51배) 등의 반등이 기대된다.
최근 글로벌 대비 국내 증시 펀더멘털이 부진한 상황에서 이익 개선 종목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이정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경우 글로벌 대비 펀더멘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낮다”며 “2022년 이익 증가율은 1%대로 2021년 100% 이상 이익증가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이익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전망치 하향조정까지 진행됨에 따라 12개월 이익 전망치는 지난해 8월 고점이후 5.3% 하락했다”며 “외국인 순매도세도 나타나며 PER은 지난해 15배 기록한 이후 현재 10배까지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익모멘텀과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잔존한 상황에서는 이익 지표에 기반한 차별적 종목 선별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익 성장 종목 자체가 희귀한 자원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이들 종목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오프닝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일주일간의 자가격리를 해제하며 여객기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오는 18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과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완전히 해제되며 2분기부터는 △대한항공 △강원랜드 △F&F △영원무역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세실업 등의 반등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량주투자
(~2022-09-06 23:59:00 종료)
올해 삼성전자 주가와 신용거래잔고 추이
[파이낸셜뉴스] #. 주식투자를 하는 직장인 30대 조정환(가명)씨는 최근 '빚투(빚내서 투자)' 때문에 고민이 깊어졌다. 올 들어 삼성전자 주가가 빠지면서 '물타기(추가 매수)'를 하다가 하락폭이 커지면서 최근 신용 융자 거래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증권사들이 금리를 올리면서 이자 부담이 심해졌다. 조씨는 "우량주에 투자하면 안전할 거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주가가 너무 떨어졌다"라며 "이자 부담도 부담이지만, 반대매매(강제 청산)가 이뤄지면 너무 힘들어질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빚투의 추억'에 빠져 나오지 못한 동학개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우리 증시가 반짝 반등하면서 빚투족이 늘어났지만, 금리인상 기조가 꺾이지 않으면서 이자 부담은 물론 반대매매 리스크까지 떠안았기 때문이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서 신용거래융자의 잔고는 지난 25일 기준 19조305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달 Vs 실적 하락 선반영 우량주 - 이투데이 10일부터 줄곧 19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잔고는 올해 6월 15일까지 21조원대였다가 급락장을 거치며 가파르게 줄어 6월 28일에 17조원대까지 떨어졌다. 7월 7일에는 17조4946억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7월 초를 기점으로 증시가 반등하자 '빚투' 잔고도 덩달아 증가해 지난 22일에는 19조5450억원까지 늘었다. 한 달 반 만에 2조원가량 증가한 셈이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금액이다. 잔고가 증가할수록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빚을 내 주식을 사들인 투자자가 많아졌다는 의미다.
올 들어 꾸준히 주가가 하락했지만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늘어난 대표적인 종목이 삼성전자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올해 1월 3일 7만8600원에서 이달 25일 기준 5만9700원으로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469조원에서 356조원으로 100조 이상 증발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신용거래잔고는 같은 기간 8조379억원에서 10조1536억원으로 2조원 가량 늘어났다.
삼성전자 소액투자자는 주가 하락기에도 늘어났다. 삼성전자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소액주주는 6월 말 기준 592만2593명으로, 지난해 말 대비 85만6342명(19.9%) 증가했다. 개인투자자(1384만명) 중 42.7%가 삼성전자에 투자하고 있는 셈이다. 올 상반기 삼성전자의 주가가 27.20% 하락했지만, 개인 투자자는 15조1610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기도 했다.
뉴스1 제공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증시 호황과 주식투자 열풍을 타고 지난해 8~9월에 처음 25조원을 넘어섰다. 현재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년 전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셈이다. 그러나 19조원대인 현재 잔고는 코스피 3000 돌파 직전이던 지난 2020년 12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증시 상황에 비해 줄지 않는 신용거래융자에 대해 업계도 우려가 커진다. 금리 인상 국면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이자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증권사들은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계속 올리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부터 일부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융자 기간에 따라 0.4∼0.5%p 인상한다. 지난 4월 이자율을 0.9%∼1.7%p씩 올린 지 넉 달여 만이다.
KB증권도 오는 9월 1일부터 신용거래융자(일반형) 이자율을 전 구간에 걸쳐 현재 4.6%(1∼7일)∼9.0%(91일 이상)에서 4.9%∼9.5%로 0.3∼0.5%p 올린다. 두 달 만에 다시 인상에 나서는 것이다.
신용거래융자의 증가와 금리인상은 증시에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다. 빚투 주식이 반대매매로 강제 처분되면 투자자 개인 손실이 증시의 추가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시장 급락 때도 '빚투' 청산이 지수 낙폭 확대에 상당히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주가 급등 과정에서 크게 늘었던 신용과 미수거래가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고 봐도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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