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관리 앱 ‘도미노’ 운영사 패스트포워드, 80억원 프리A 투자유치
‘도미노’는 주식부터 코인까지 모든 투자 내역을 관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여러 계좌와 거래소에 흩어진 투자 자산을 하나의 앱에서 간편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중에는 유일하게 전세계 5대 증권거래소와 직접 계약을 맺고 실시간 주가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에 힘입어 ‘도미노’ 는 출시 6개월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랭킹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시드 투자에 이어 후속 투자에 참여한 한국투자파트너스 정화목 이사는 “도미노는 고도의 사용자 중심 UX를 기반으로, 종합 투자자산 정보 및 관리 플랫폼에서 나아가 ‘단 하나의 투자 앱’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며, “투자 유형 및 투자 지역 경계가 사라진, 다음 세대 개인 투자자 집단의 높은 충성도 뿐만 아니라 가파른 성장을 이뤄내 후속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동으로 투자를 리드한 하나벤처스 강문수 상무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개발인재가 모인 팀, 초기 스타트업 수준을 뛰어넘는 제품 퀄리티가 인상적“이라며, “투자 플랫폼으로서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과 구체적 비전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에 힘입어 ‘도미노’ 는 마이데이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기존 3만명 돌파 | 아주경제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천편일률적인 모아보기 서비스와는 달리, ‘도미노’ 는 개인 투자자의 니즈를 날카롭게 공략하는 투자관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미노’ 는 투자관리 서비스로는 최초로 작년 11월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신청했다.
주영민 패스트포워드 대표는 “출시 3개월 만에 수십만 사용자를 확보한 성장세를 가속화해, 올해 100만 개인 투자자가 매일 쓰는 에브리데이 플랫폼을 목표한다”라며, “간편 투자관리앱에서 시작해 종합 투자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여정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상업용 부동산을 주식처럼 사고파는 형태의 '카사' 1호 매물 공모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공모 전부터 예치금을 넣은 예비 투자자만 3만명이 넘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6일 카사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25일 국내 최초로 상장하는 빌딩 ‘역삼 런던빌’ 공모가 시작되기 전에 이날 기준 투자 준비회원이 3만명을 넘어섰다.
카사 앱 화면 예시.[자료 = 카사코리아]
이들은 공모를 위한 예치금을 입금하고 상장 정보 알림을 신청한 회원이다. 카사 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약 5만건인 점을 고려하면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카사코리아 관계자는 "아직 공모 빌딩 오픈 전임에도 투자 준비 회원들의 예치금이 늘고 있는 가운데 수천만 원대의 예치금을 입금하는 회원들도 상당수"라고 밝혔다.
카사는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앱이다. 회원은 최소 5000원으로 주식처럼 상업용 부동산의 지분(디지털 수익증권·DABS)을 사서 임대료 및 매각수익 일부를 받는다.
개인투자자는 1인당 2000만원, 소득적격투자자는 4000만원 한도로 투자할 수 있다. 개인 전문 투자등록자는 공모총액의 5% 수준까지 연간 투자가 가능하다.
매수한 상업용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은 언제든 사고팔 수 있다. 인기 있는 매물의 경우 수급량에 따른 시세차익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카사 3만명 돌파 | 아주경제 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부동산을 주식처럼 거래하는 사업모델과 관련 기술을 선보인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스마트폰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카사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웠던 상업용 빌딩 투자를 쉽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한화투자증권, 간결한 UI 적용…주식투자 앱 ‘STEPS’ iOS 3만명 돌파 | 아주경제 업그레이드 출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화투자증권은 모바일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앱) ‘STEPS(스텝스)’ iOS 버전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의 STEPS는 주식투자 앱으로 지난 8월 안드로이드에 이어 이번에 iOS까지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STEPS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투자자들이 주식 매매 시 화면은 간결하고 기능은 충분할 수 있도록 개편하는 데 집중했다.
투자자들이 자주 조회하는 정보인 자산, 보유·관심 종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배치하고, 종목 현재가를 한 화면에서 차트와 호가, 기업 정보 3만명 돌파 | 아주경제 및 관련 뉴스를 확인할 수 있게 배치했다.
또한 투자 수익률과 벤치마크를 비교해 성과를 점검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매거진 형태의 리서치 리포트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매도 후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현금을 출금할 수 있는 ‘즉시 출금 서비스’와 미국 주식 거래 시 달러 예수금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달러RP 자동투자’ 등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정준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장은 “STEPS가 기능이 간결하면서도 정보는 충분히 제공하는 MTS로 업그레이드했다”며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는 물론 바쁜 일상 속에서 주식 투자를 하는 많은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3만명 돌파 | 아주경제 는 소감을 밝혔다./[email protected]
투자관리앱 ‘도미노’ 운영사 패스트포워드, 80억 3만명 돌파 | 아주경제 원 규모 프리 A 투자유치
투자관리앱 ‘도미노’ 운영사 ‘패스트포워드’ 가 한국투자파트너스, 하나벤처스, 스톤브릿지벤처스, 스프링캠프로부터 80억 원 규모의 프리 A 라운드 투자 유치를 했다.
이번 투자는 작년 시드 투자 후 8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로,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스프링캠프가 모두 참여했고, 신규 투자사로 하나벤처스,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참여했다. 패스트포워드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도 선정되는 등 서비스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100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도미노’ 는 주식부터 3만명 돌파 | 아주경제 코인까지 모든 투자 내역을 관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여러 계좌와 거래소에 흩어진 투자 자산을 하나의 앱에서 간편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중에는 유일하게 전세계 5대 증권거래소와 직접 계약을 맺고 실시간 주가 시스템을 3만명 돌파 | 아주경제 제공해 개인 투자자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고속 성장했다. 이에 힘입어 ‘도미노’ 는 출시 6개월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랭킹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시드 투자에 이어 후속 투자에 참여한 한국투자파트너스 정화목 이사는 “도미노는 고도의 사용자 중심 UX를 기반으로, 종합 투자자산 정보 및 관리 플랫폼에서 나아가 ‘단 하나의 투자 앱’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며, “투자 유형 및 투자 3만명 돌파 | 아주경제 지역 경계가 사라진, 다음 세대 개인 투자자 집단의 높은 충성도 뿐만 아니라 가파른 성장을 이뤄내 후속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동으로 투자를 리드한 하나벤처스 강문수 상무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개발인재가 모인 팀, 초기 스타트업 수준을 뛰어넘는 제품 퀄리티가 인상적“이라며, “투자 플랫폼으로서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과 구체적 비전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강문수 상무는 한국 벤처캐피털에서는 유일하게 ‘토스’에 초기 투자한 VC로, 유니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선구안으로 정평 나있다.
이번 투자 유치에 힘입어 ‘도미노’ 는 마이데이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기존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천편일률적인 모아보기 서비스와는 달리, ‘도미노’ 는 개인 투자자의 니즈를 날카롭게 공략하는 투자관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미노’ 는 투자관리 서비스로는 최초로 작년 11월 3만명 돌파 | 아주경제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신청했다.
주영민 패스트포워드 대표는 “출시 3개월 만에 수십만 사용자를 확보한 성장세를 가속화해, 올해 100만 개인 투자자가 매일 쓰는 에브리데이 플랫폼을 목표한다”라며, “간편 투자관리앱에서 시작해 종합 투자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여정을 본격화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패스트포워드는 설립부터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 출신 핵심 개발 인재들로 팀이 결성되어 IT 업계의 이목을 끌었으며, 서비스 출시 3개월 만에 AI 기반 자산관리 기술력을 인정받아 TIPS 프로그램 및 기술성 평가 TI-3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0 개 댓글